아이에게 “산타는 없어” 라는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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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라 2020.1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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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아 울어도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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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2020.12.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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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심파괴자인 편인데
코로나때문에 다른나라 다니면서 2주간 검사하고 대기 기간이 있어서 늦을거라고 했더니 다른 어른들도 인정하고
꼬마들도 그렇구나 그럼 엄아아빠가 사달라고 하더라
어쩌면 어른들이 속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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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20.12.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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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맨] 댁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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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2020.12.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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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아저씨, 그린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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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스 2020.12.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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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꼰대 오지라퍼네
남의 자식이 산타가 있다고 생각하건 말건 뭔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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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ㄴ 2020.12.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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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우원재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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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2020.12.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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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인성 오진거보니 운전 꼬라지 안봐도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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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20.12.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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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인가 시골 할아버지집 고칠때 며칠 있었는데 수리공 아저씨가 쉬면서 나한테 말거는데 너 엄마 아빠 자식 아니라고 저기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ㅋㅋㅋㅋ 그날 하루종일 엉엉 울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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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룡이 2020.12.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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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은 방법이 있다
손님 대화에 끼어들지 말라고 주의를 준 다음 그래도 계속 끼어들면 당신이 뭔데 남의 아이 교육/가치관 확립에 끼어드냐고 따지고 그래도 계속하면 소속 택시 회사에 민원 넣고 필요하면 법적 조치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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