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대는 안 믿긴다는 80년대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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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규 07.18 22:38
애들아 그래도 힘내 힘든건 맞아!
586은 아닌 40대 아저씨가..
ㅋㅋㅋㅋㅋㅋ 07.18 23:24
주6일 어떻게 버티냐. 주5일제 정착 시킨것만해도 노무현한테 다들 매일 큰절해야함.

컴퓨터고 나발이고 없는데, 처리해야할 것들은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테니 업무난이도 개 헬이었겠지. 주40시간 이런게 어딨어 근무조건도 왓더 헬이었을테고. 사람 그냥 갈아넣어서 생산성을 쥐어 짰었던 시대였던 듯.

지금 당장 엑셀만 없어져도도 퇴근 못할 사람 많을껄? 엑셀이나 엑세스 없이 어떻게 데이터 관리를 했을려나 설마 수기로? 상상도 안됨

나도 나름 꼰대에 속하는데,  저 시대로 가면 나도 고문관 소리 들으면서 개 쳐맞고 1,2년 버티다가 과로사 당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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