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가장 강렬하게 배운 것

13,310 2022.08.07 21: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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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2022.08.07 22:19 182.♡.19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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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언제 뉘우치고 적용하는게 관건이지
알면서도 못하는사람도 많으니까

신선우유 2022.08.07 23:56 14.♡.4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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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대처하면 되는데, 숨기고 있으면 대처가 안돼

타넬리어티반 2022.08.08 08:04 219.♡.4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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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맞는 말인데 그나마 정상적인 선배가 있다는 가정임. 상사 자체가 맛이 간 사람이면 물어보고 배울 데도 없는 경우도 있음. 그래놓고 실수하면 갈구고 책임 뒤집어 씌움 ㅋㅋ

왘부왘키 2022.08.08 09:33 121.♡.18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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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으 생각만해도 ㅈ같다. 군대에선 겪어봣는데 다행히 회사생활하면서는 좋은 선배,좋은 상사만 만난게 새삼 감사하네. 이미 군대에서 확실히 겪어봐서 그런가..

Arinasia 2022.08.08 13:52 118.♡.3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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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첫직장 사수가 딱 이랬음
뭐 알려준다길래 나는 보기만하고 지가 다함->잘못되서 물량전부 폐기함->알려주고 내가햇다고 자긴 잘못없다함
결국 내가 욕 다쳐먹음 이게 입사 한달도 안되서 생긴일임 ㅋㅋ
썅년 잘 살고있겠지?

꾸기 2022.08.08 16:43 118.♡.17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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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끔은 상상도 못해본.. 역대급 똘아짖하는 후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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