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한 히어로 코믹스 원작의 애니매이션 '인빈시블'

J.K 시몬스와 스티븐 연이 주인공 목소리 역할을 맡아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외계인 행성에서 지구로 온 아버지로부터 초인적인 파워와 비행 등의 특수 능력 물려받아 

히어로 활동을 한다는 어떻게 보면 평범한 작품이지만 상당한 논란을 가져온 작품이다. 

작품 자체가 상당히 잔인하기 때문이다. 

머리통을 박살내고 내장과 피가 난무하며 보는 사람이 거북할 정도의 엄청나게 잔인한 수위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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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옴니맨이 히어로 군단을 모조리 몰살시킨다...  넘사벽 파워라 아무도 이 콧수염을 못이김)

더 논란이 되는 부분은 초인적인 히어로들의 싸움으로 인해 민간인 들이 받는 피해를 적나라하게 그려내기 때문이다. 

슈퍼맨급의 파워를 가진 초인들이 도시에서 싸울때 일반 시민들이 받는 엄청난 고통과 충격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애, 어른, 노인들 불문하고 사지가 찢기고 건물에 깔려죽는 장면을 표현하였다.

맨오브스틸에서 슈퍼맨과 조드와의 도심 결투신에서도 이런 장면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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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이 잔인하게 죽는 지하철 참사장면,,, 이 장면 이후에 시민들이 믹서기에 갈리는 듯한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작품성 자체는 1화 이후부터 몰입도가 높아 평이 매우 좋은 편, 이미 시즌 2와 시즌3를 확정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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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을 안들어 뒤지게 패는 아버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