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가 엄마한테 우산가져다주는 에피소드

짱구가 엄마한테 우산가져다주는 에피소드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03.27 21:38
봉미선...
어릴땐 몰랐는데
5살짜리 아들 혼자 집에두고 쇼핑나가는
미친 야수의 심장...;;;;
쀏쮋뛟꿻쒧 03.28 09:01
[@다크플레임드래곤] 뭘 그시절 한국도 저랬는데
[@쀏쮋뛟꿻쒧] 그시절 한국이 언젠데 ㅋㅋㅋ
작중 시대적 배경은 90년대 후반쯤이고
내가 그보다 좀 앞선 90년대 중반에 초딩때부터 혼자다녔는디
[@다크플레임드래곤] 혼자  밥차려 먹고 과일도 깍아 먹었는데..
부잣집이 아닌이상 당연히 맞벌이라
집에는 밤이 되야 부모님 오시고
막상 생각해보니 슬픈 일이네요
유복하지 못했던걸 당연하다 생각하다니ㅠㅠ
dgmkls 03.28 10:52
아이를 보면 어릴적 순수했던 내 시절이 떠올라서 몽글해지는 것 같음
빠다봉구 03.28 12:39
지금 생각하면 소름 돋는게... 고모가 학원원장이라 공짜로 학원 다니게 해준다는 말에 버스로 30분 걸리는곳에 6살때부터 혼자 학원 다녔거든. 그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요즘 6살짜리들 보고 놀랐던게...6살이면 완전 애기인데 어떻게 혼자서 버스타고 그 먼거리를 다녔을까? 싶더라.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1767 새끼가 사라지고 뒷산을 떠나지 못하던 다리 하나 없는 어미 누렁이 2025.01.15 2886 3
31766 7년 연속 행복한 나라 1위 핀란드의 행복 비결 2025.01.15 3002 3
31765 샤인머스켓과 같이 팔려간 개구리 근황 2025.01.15 3357 4
31764 "누나가 죽었다" 댓글+2 2025.01.15 4163 16
31763 카페 점장에게 앙심 품고 마시던 커피에 락스 섞은 직원 2025.01.15 2894 0
31762 30대가 오히려 더 위로 받았다는 한 연예인 발언 댓글+3 2025.01.14 4717 7
31761 달려드는 핏불을 총으로 쏴 사살 댓글+7 2025.01.14 4519 7
31760 나는 40대 1인 가구이다. 댓글+6 2025.01.14 4858 12
31759 정확한 음으로 비명지른 여자의 최후 댓글+4 2025.01.14 4979 9
31758 공항에서 본인의 작품을 보고있는 외국인을 발견한 배우 박정민 댓글+1 2025.01.14 3898 4
31757 알바 대타 구해야 하는데 안 구해짐 댓글+6 2025.01.14 4502 4
31756 LA 화재로 죽은줄 알았던 강아지를 찾은 남성 댓글+4 2025.01.14 3272 4
31755 11살 때 키가 180이었다는 하승진 댓글+1 2025.01.14 2856 2
31754 막걸리에 대한 속설 답변하는 막걸리 회사 직원 댓글+1 2025.01.14 3342 3
31753 화학자가 말하는 탄 음식 먹어도 되는 이유 댓글+2 2025.01.14 3604 4
31752 세계최초로 육지에서 대량양식에 성공한 성게를 한국에서는 못먹는 이유 댓글+1 2025.01.14 381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