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갤이 생존 신고하는 이유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바이크갤이 생존 신고하는 이유
5,426
2021.08.17 16:11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헐리웃 파파라치 투어를 한 여행 유튜버
다음글 :
임신에 올인한 아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08.17 16:33
118.♡.40.100
답변
신고
그래도 살아있을 때나 저렇게 썰풀지....
0
그래도 살아있을 때나 저렇게 썰풀지....
Kkaasa
2021.08.17 17:07
112.♡.111.58
답변
신고
새벽에 신호 대기 하는데...사거리 건너가던 차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하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빙글 빙글 돌면서
날아가서 내 옆 라인에 있는 신호기에 털퍼덕 부딪히면서 반으로 한번 접혀다가
퉁~하고 튕겨 내차 앞으로 퉁퉁 튀기며 떨어지는걸
한번 봤다..
놀라서 전화기 들고 119 전화 하면서 다가가니..
끄륵 끄륵 소리만 내며 죽어가더라....
레이싱 슈트 같은걸 입어서 팔다리는 붙어 있는데...
허리가 반대로 돌아가있기에...살아도 산게 아닐꺼 같더라...
손도 못대고 전화 해서 사고 신고 하고....구급차 올때까지 옆에 있었는데..
사고낸 차량운전자가 5분 정도 있다가 비틀 비틀 오더라....
자꾸 오토바이 운전자 손댈라고 하길래 붙잡고 119 신고 했으니 만지지 말라해도..
이상한 소릴 내면서 자꾸 만지려고 하더라.....자기딴엔 앉혀보고나 꺽인 몸 돌려볼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구급차 오고 자리 떴는데...
5년쯤 전 일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남.
0
새벽에 신호 대기 하는데...사거리 건너가던 차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하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빙글 빙글 돌면서 날아가서 내 옆 라인에 있는 신호기에 털퍼덕 부딪히면서 반으로 한번 접혀다가 퉁~하고 튕겨 내차 앞으로 퉁퉁 튀기며 떨어지는걸 한번 봤다.. 놀라서 전화기 들고 119 전화 하면서 다가가니.. 끄륵 끄륵 소리만 내며 죽어가더라.... 레이싱 슈트 같은걸 입어서 팔다리는 붙어 있는데... 허리가 반대로 돌아가있기에...살아도 산게 아닐꺼 같더라... 손도 못대고 전화 해서 사고 신고 하고....구급차 올때까지 옆에 있었는데.. 사고낸 차량운전자가 5분 정도 있다가 비틀 비틀 오더라.... 자꾸 오토바이 운전자 손댈라고 하길래 붙잡고 119 신고 했으니 만지지 말라해도.. 이상한 소릴 내면서 자꾸 만지려고 하더라.....자기딴엔 앉혀보고나 꺽인 몸 돌려볼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구급차 오고 자리 떴는데... 5년쯤 전 일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남.
할말은한다
2021.08.17 21:26
58.♡.193.94
답변
신고
[
@
Kkaasa]
썰만 들어도 무섭네요..
0
썰만 들어도 무섭네요..
흠
2021.08.18 10:09
211.♡.215.12
답변
삭제
신고
횡단보도 보행 신호 기다림
쿵 소리 나서 고개 들어보니 오토바이 헐멧이 데구르르
구르며 다가옴
헬멧 속에서 눈 세번 깜박거리더니 눈 감음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다
0
횡단보도 보행 신호 기다림 쿵 소리 나서 고개 들어보니 오토바이 헐멧이 데구르르 구르며 다가옴 헬멧 속에서 눈 세번 깜박거리더니 눈 감음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다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4
1
13년 전 전설의 예비군
2
K-사이비 근황
+1
3
1:1 심리전 최강자의 기술
+2
4
보병잡는 30mm 공중폭발탄 위력 수준
+2
5
사람 한명 없이 돌아가는 공장
+4
1
일생을 바쳐 만든 근육
+1
2
옆자리에서 계속 쳐다보는 어르신
3
신랑, 신부 맞절
4
싸움 말리는 사육사
+3
5
남편이 비출산을 원해서 평생 자식 없이 살아온 노부부
+9
1
결국 미국에서 나오고야 만 TV프로그램
+7
2
일본 대학뱡원 전문의들이 말하는 한약 치료
+6
3
리니지 를 30년째 하고있다는 군주 할아버지
+4
4
법무법인 변호사의 회의
+4
5
13년 전 전설의 예비군
파워레인저 첫 방영 후 미국에서의 반응
2022.11.09 19:32
4
댓글 :
3
6657
함부로 비버를 집에 들이면 안되는 이유
2022.11.09 19:31
4
4229
종로구 장한 할머니상 수상자 스펙
2022.11.09 19:28
6
댓글 :
3
6193
그루밍이 너무 시원했나!
2022.11.09 19:13
7
4079
바둑 세계 랭킹 1위 신진서의 하루 일과
2022.11.09 17:19
0
댓글 :
1
4713
일본 어느 AV 배우의 면접
2022.11.09 17:09
5
댓글 :
3
6849
자취방 채워주는 이경규
2022.11.08 19:27
4
댓글 :
9
24959
넷플릭스 베이킹 서바이벌 결과물
2022.11.08 19:23
4
댓글 :
6
14308
네이비씰에서만 30년을 복무한 상남자
2022.11.08 19:20
12
댓글 :
2
6865
결국 마지막 카드를 쓰는 조나단
2022.11.08 19:18
9
5233
게시판검색
RSS
1121
1122
1123
1124
1125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오토바이 운전자가 빙글 빙글 돌면서
날아가서 내 옆 라인에 있는 신호기에 털퍼덕 부딪히면서 반으로 한번 접혀다가
퉁~하고 튕겨 내차 앞으로 퉁퉁 튀기며 떨어지는걸
한번 봤다..
놀라서 전화기 들고 119 전화 하면서 다가가니..
끄륵 끄륵 소리만 내며 죽어가더라....
레이싱 슈트 같은걸 입어서 팔다리는 붙어 있는데...
허리가 반대로 돌아가있기에...살아도 산게 아닐꺼 같더라...
손도 못대고 전화 해서 사고 신고 하고....구급차 올때까지 옆에 있었는데..
사고낸 차량운전자가 5분 정도 있다가 비틀 비틀 오더라....
자꾸 오토바이 운전자 손댈라고 하길래 붙잡고 119 신고 했으니 만지지 말라해도..
이상한 소릴 내면서 자꾸 만지려고 하더라.....자기딴엔 앉혀보고나 꺽인 몸 돌려볼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구급차 오고 자리 떴는데...
5년쯤 전 일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남.
쿵 소리 나서 고개 들어보니 오토바이 헐멧이 데구르르
구르며 다가옴
헬멧 속에서 눈 세번 깜박거리더니 눈 감음
벌써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