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매너가 안 좋은 바둑기사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의외로 매너가 안 좋은 바둑기사들
8,111
2022.11.08 19:08
0
0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보부상 머리에 햄스터 두마리 얹고 다니는 이유
다음글 :
유도에 체급을 나누는 이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구린넥스
2022.11.08 21:20
106.♡.11.14
답변
신고
이창호 기사는 실제로 몇번 봤는데 매너가 좋다라기 보단 그냥 사회생활에 대해 아는게 없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가만히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0
이창호 기사는 실제로 몇번 봤는데 매너가 좋다라기 보단 그냥 사회생활에 대해 아는게 없고 성격이 내성적이라 가만히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느헉
2022.11.08 23:29
14.♡.68.155
답변
신고
어느날 누나가 "야 이창호가 그렇게 유명하냐?" 하면서
이창호 3글자 적힌 A4 용지를 가져옴. 싸인인데... 날짜도 없고 그냥 이 창 호 3글자.
그 때 우리 누나(대딩)가 동사무소 알바를 했는데 (라떼는 관공서에 알바자리 많았음)
비슷한 나이의 삐리한 남자가 와서 해외 나가야 하는데 뭐가 꼬여서 자료를 찾았어야 했대
(그 때는 대학생 아니고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해외나갈라면 연대보증인 세우고 재산세 영수증 첨부하고 그랬음)
표정도 없고 하도 답답하게 말해서 어디가 좀 모자른 사람인가 했는데
동장님이 뛰어 나와서 동장실로 덱고 들어가믄서 커피 타오라고 했대
멱살 잡혀서 바둑 두고 있더래 ㅋ
착했나 봄
1
어느날 누나가 "야 이창호가 그렇게 유명하냐?" 하면서 이창호 3글자 적힌 A4 용지를 가져옴. 싸인인데... 날짜도 없고 그냥 이 창 호 3글자. 그 때 우리 누나(대딩)가 동사무소 알바를 했는데 (라떼는 관공서에 알바자리 많았음) 비슷한 나이의 삐리한 남자가 와서 해외 나가야 하는데 뭐가 꼬여서 자료를 찾았어야 했대 (그 때는 대학생 아니고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해외나갈라면 연대보증인 세우고 재산세 영수증 첨부하고 그랬음) 표정도 없고 하도 답답하게 말해서 어디가 좀 모자른 사람인가 했는데 동장님이 뛰어 나와서 동장실로 덱고 들어가믄서 커피 타오라고 했대 멱살 잡혀서 바둑 두고 있더래 ㅋ 착했나 봄
신진서
2022.11.09 03:31
61.♡.92.201
답변
삭제
신고
신진서 인가 저색기 걍 정신병이던데
0
신진서 인가 저색기 걍 정신병이던데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3
1
말 한마디에 징역 20년 받은 부부
+3
2
4년차 난임부부 남편이 아내 임신소식 들었을 때
+2
3
잠깐 안전벨트 풀었는데 과잉 단속한 경찰
+1
4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5
5
국내 1호 트라이폴드 파손
주간베스트
+3
1
말 한마디에 징역 20년 받은 부부
+4
2
서로 같은 국적인데 한국말로 싸우는 외노자들
+3
3
4년차 난임부부 남편이 아내 임신소식 들었을 때
+4
4
필리핀이 한국에 군함을 주문하게 된 썰
+2
5
다 읽고 나면 기분이 몽글몽글 해지는 인스타툰
댓글베스트
+8
1
한국군 신형 방한 피복 근황
+5
2
현금 20억에 팔린 메이플 계정
+5
3
국내 1호 트라이폴드 파손
+4
4
식사 도우미가 있는 식당
+4
5
필리핀이 한국에 군함을 주문하게 된 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918
여동생 밀어서 빠트려야지
댓글
+
6
개
2022.01.09 21:24
8462
12
17917
고양이 중성화했는데...
댓글
+
5
개
2022.01.09 21:23
6388
6
17916
길에서 죽어가던 댕댕이
댓글
+
1
개
2022.01.09 21:22
4977
7
17915
KT 2기가 3천원 팔아요
2022.01.09 21:22
5398
0
17914
중국의 유리문
댓글
+
5
개
2022.01.09 21:21
6389
9
17913
연출력 하나는 쩔었던 영화
댓글
+
6
개
2022.01.09 21:20
7724
9
17912
스포츠 레전드들이 말하는 집중력 최고조일 때 겪는 현상
댓글
+
4
개
2022.01.09 21:17
6513
12
17911
김종국이 악플러고소 대신 한 일
댓글
+
1
개
2022.01.09 21:16
5377
10
17910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 컴퓨터에 바이러스 심은 썰
댓글
+
1
개
2022.01.09 21:14
4784
4
17909
답지 베끼다가 서울대 합격한 사연
댓글
+
2
개
2022.01.09 21:13
5120
2
17908
각종 여행 유튜버들의 피라미드 후기
댓글
+
2
개
2022.01.09 21:12
5446
4
17907
한국에서 문화충격을 받은 미국 누나
댓글
+
12
개
2022.01.09 21:12
15947
4
17906
의외로 탈북민들이 싫어하는 음식
댓글
+
3
개
2022.01.09 21:11
5286
1
17905
노가다꾼에게 시집간 여자
댓글
+
6
개
2022.01.09 21:10
8564
21
17904
꼬리 흔드는 강아지
댓글
+
1
개
2022.01.09 21:04
4599
14
17903
대사 까먹은 배우의 애드리브
2022.01.09 21:02
4732
3
게시판검색
RSS
1071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이창호 3글자 적힌 A4 용지를 가져옴. 싸인인데... 날짜도 없고 그냥 이 창 호 3글자.
그 때 우리 누나(대딩)가 동사무소 알바를 했는데 (라떼는 관공서에 알바자리 많았음)
비슷한 나이의 삐리한 남자가 와서 해외 나가야 하는데 뭐가 꼬여서 자료를 찾았어야 했대
(그 때는 대학생 아니고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 해외나갈라면 연대보증인 세우고 재산세 영수증 첨부하고 그랬음)
표정도 없고 하도 답답하게 말해서 어디가 좀 모자른 사람인가 했는데
동장님이 뛰어 나와서 동장실로 덱고 들어가믄서 커피 타오라고 했대
멱살 잡혀서 바둑 두고 있더래 ㅋ
착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