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든전우든 순식간에피떡이되서 여기저기흩뿌려지는꼴을 보면 미치지않는게 더이상 적이든전우든 순식간에피떡이되서 여기저기흩뿌려지는꼴을 보면 미치지않는게 더이상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는 미군들 얘기들어 보면
저게 중독 된다고 하던데.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는 미군들 얘기들어 보면 저게 중독 된다고 하던데.

희생하신 분들 희화하는 건 아니고
42.195km 뛰고 쉬고있는 마라토너도 한 번 흑백사진으로 찍어보자.  ㅋㅋ
비슷할 듯 ㅋㅋ 희생하신 분들 희화하는 건 아니고 42.195km 뛰고 쉬고있는 마라토너도 한 번 흑백사진으로 찍어보자. ㅋㅋ 비슷할 듯 ㅋㅋ

[@ㅋㅋ] 희화가 뭔데?? ㅋㅋ 했지만 웃겨서 그런건 아니란거지? 희화가 뭔데?? ㅋㅋ 했지만 웃겨서 그런건 아니란거지?

저 공허함이 설명이 될라나 저 공허함이 설명이 될라나

전쟁이랑 비교가 안되겠지만 의경군생활할때 한총련이랑 붙었을때 아드레날린 분비되는거 느낌. 군생활중 딱 두번 뿐이었지만 척추로 뭔가 올라오는것 같은기분? 저녁인데 광화문 8차로에서 붙으니까 개무서움.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시위도 없고 부럽네 그려. 전쟁이랑 비교가 안되겠지만 의경군생활할때 한총련이랑 붙었을때 아드레날린 분비되는거 느낌. 군생활중 딱 두번 뿐이었지만 척추로 뭔가 올라오는것 같은기분? 저녁인데 광화문 8차로에서 붙으니까 개무서움.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시위도 없고 부럽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