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에 적응 못하는 이광수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새 예능에 적응 못하는 이광수
4,468
2021.09.16 15:09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남자친구가 친구끼리 여행갔을때
다음글 :
여고생 목덜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ㅇ
2021.09.16 15:15
223.♡.56.211
답변
삭제
신고
예전에 예능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 사람들이 24시간 숨만 쉬어도 웃길리는 없을텐데 어쩜 저렇게 웃기지 생각하다가 결론이 저거였음.
매체에 보여지는 나 자신을 항상 의식할 수 밖에 없더라고.
그게 심해지면 노이로제에 걸려도 팬들의 사랑이라는 마취제를 맞아가며 버티게 되는거고.
성공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를 강박적이고 편집증적일정도로 몰아넣지 않는 이상에야 그럴수가 없더라.
그러고도 사람좋게 일상까지 흠없는 연예인들은 선천적이던지 후천적이던지 그릇 자체가 일반인들이랑 다른것같음.
1
예전에 예능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 사람들이 24시간 숨만 쉬어도 웃길리는 없을텐데 어쩜 저렇게 웃기지 생각하다가 결론이 저거였음. 매체에 보여지는 나 자신을 항상 의식할 수 밖에 없더라고. 그게 심해지면 노이로제에 걸려도 팬들의 사랑이라는 마취제를 맞아가며 버티게 되는거고. 성공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를 강박적이고 편집증적일정도로 몰아넣지 않는 이상에야 그럴수가 없더라. 그러고도 사람좋게 일상까지 흠없는 연예인들은 선천적이던지 후천적이던지 그릇 자체가 일반인들이랑 다른것같음.
꽃자갈
2021.09.16 18:53
118.♡.16.210
답변
신고
이쯤되면 PTSD다
0
이쯤되면 PTSD다
11
2021.09.16 20:36
223.♡.126.115
답변
삭제
신고
그냥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것도 꿀잼일듯
0
그냥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것도 꿀잼일듯
dp
2021.09.17 06:37
211.♡.215.12
답변
삭제
신고
예전에도 걸렀지만
ㄷㅍ 이후로
한효주는 더더욱 거름
1
예전에도 걸렀지만 ㄷㅍ 이후로 한효주는 더더욱 거름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1
1
BTS 정국, 지민이 전역 후 조심스럽게 꺼낸 말
2
서양인들 셰프놀음 하는 게 같잖다는 코미디언
+2
3
남자들이 돈을 버는 이유
+6
4
어렵기로 소문난 인도 면허 시험
+7
5
주의) 무단횡단 보행자 오토바이에 깔려서 사망
주간베스트
+1
1
BTS 정국, 지민이 전역 후 조심스럽게 꺼낸 말
+4
2
김동현 유튜브 매미킴 채널의 은인이라는 정형돈
3
서양인들 셰프놀음 하는 게 같잖다는 코미디언
+9
4
2차 세계대전 항복당시 조선만큼은 포기하기 싫었던 일본
5
앞차가 거슬려서 급발진한 친구
댓글베스트
+11
1
2030 남친들이 겪는다는 현실 고증
+9
2
ㅇㅎ) 대물남의 삶
+7
3
주의) 무단횡단 보행자 오토바이에 깔려서 사망
+6
4
어렵기로 소문난 인도 면허 시험
+6
5
UDT 군생활 PTSD 있는듯한 덱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222
탈피하다 멈춰버린 도마뱀
댓글
+
1
개
2021.09.22 12:05
4051
6
16221
짱구의 형이 된 흰둥이
댓글
+
4
개
2021.09.21 12:25
7890
23
16220
베이비붐 세대 상사의 부하 관리 스킬
댓글
+
6
개
2021.09.21 12:24
6084
7
16219
엄청난 내공의 고수
댓글
+
9
개
2021.09.21 11:54
6650
6
16218
캡틴큐 마시면 머리가 아팠던 이유
댓글
+
4
개
2021.09.21 11:53
5490
3
16217
산소 갔다가 만난 낯선 강아지
댓글
+
1
개
2021.09.21 11:49
4530
4
16216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표절 논란
댓글
+
4
개
2021.09.21 11:47
5172
4
16215
시사회 때는 분위기 안 좋았다는 천만 영화
2021.09.21 11:35
4518
2
16214
일본아재들 삼겹살 먹방
댓글
+
7
개
2021.09.21 11:34
5780
8
16213
홍진경이 겪어본 항암 느낌
2021.09.21 11:30
4977
4
16212
스트릿 우먼 파이트를 감명깊게 본 킹냥이
댓글
+
1
개
2021.09.21 11:28
3710
5
16211
좌절감을 느낀 정형돈
댓글
+
4
개
2021.09.21 11:27
4576
7
16210
손 흔드는 아기판다
2021.09.21 11:25
3454
4
16209
서울대 에타 근황
댓글
+
2
개
2021.09.21 11:24
3840
3
16208
1타 강사의 인생 조언
댓글
+
2
개
2021.09.21 11:23
4182
7
16207
카트걸 효진좌 vs 롤눈나 수빈좌
댓글
+
2
개
2021.09.21 11:23
4275
2
게시판검색
RSS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매체에 보여지는 나 자신을 항상 의식할 수 밖에 없더라고.
그게 심해지면 노이로제에 걸려도 팬들의 사랑이라는 마취제를 맞아가며 버티게 되는거고.
성공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를 강박적이고 편집증적일정도로 몰아넣지 않는 이상에야 그럴수가 없더라.
그러고도 사람좋게 일상까지 흠없는 연예인들은 선천적이던지 후천적이던지 그릇 자체가 일반인들이랑 다른것같음.
그것도 꿀잼일듯
ㄷㅍ 이후로
한효주는 더더욱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