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휩싸이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이유

15,016 2023.01.03 13:33 5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ishxiz 2023.01.03 22:23 59.♡.167.11

답변 신고

공포에 쌓인 상황은 개별개체에 있어서 생존에 위협이 되는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때 판단력이 뛰어난 개체들이 살아남았을것같은데 왜 오히려 판단력이 떨어질까요 ?

ㅇㅇ 2023.01.03 23:10 58.♡.150.237

답변 삭제 신고

[@sishxiz] 왜 그럴까요?

외국인 2023.01.05 05:07 175.♡.132.149

답변 신고

[@sishxiz] 수렵채집 시절떄 공포를 느낄 상황은 육식동물을 만났을때인데, 어떠한 판단도 가만히 숨죽이는것 보다 나은게 없어서일수도?

인간이니까요 2023.01.05 06:34 211.♡.215.12

답변 삭제 신고

[@sishxiz] 야생은 그런식으로 진화했지만

인간은

문명이 생기면서

법 율법 도덕 규율 등으로 규칙을 정했고

약자를 보호했습니다

인간과 짐승의 차이죠

ㅁㅁㅁ 2023.01.03 23:44 218.♡.155.15

답변 삭제 신고

안타까운 말이지만
우범지역에 살거나
밤길에 자주 오가야 하는 사람이면
제발 훈련이라도 해주라
일터지고나서 억울해하고 감동적인 위로해주고
누가 공감해주면 그게 뭔소용인데..
일단 살고봐야지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53	주사를 참아보려고 했던 아기 댓글+3개	2021.11.07 20:58	5026	15
16952	수속성 + 산책 댓글+2개	2021.11.07 20:58	4786	12
16951	디시의 라멘선인 댓글+1개	2021.11.07 20:55	4189	2
16950	BTS를 영접하는 뉴욕 경찰 누나 댓글+2개	2021.11.07 20:54	5007	14
16949	소희와 데이트 1인칭 시점 댓글+1개	2021.11.07 20:52	4729	4
16948	주차를 ㅈ같이 한 여자가 받은 한 장의 쪽지 댓글+2개	2021.11.07 20:51	4851	4
16947	돈스파이크 충격의 커밍아웃	2021.11.07 20:39	4203	1
16946	오빠 나 맥북 사줘!	2021.11.07 20:38	4043	2
16945	백종원을 의심했던 사장님	2021.11.07 20:35	4333	1
16944	한국에서 유명한 대만 제품 댓글+10개	2021.11.06 20:46	23907	4
16943	대한민국 "일일 시트콤" 사라진 이유 댓글+5개	2021.11.06 20:45	7415	11
16942	미국 경찰마저 포기한 LA의 '죽음의 골목' 댓글+1개	2021.11.06 20:44	4842	3
16941	한국에서 일하고 고향 돌아간 우즈벡 사람의 생활 수준 댓글+4개	2021.11.06 20:43	5832	3
16940	쉐프가 말하는 국밥 맛집론 댓글+5개	2021.11.06 20:41	6068	2
16939	김흥국 태세전환 레전드 댓글+5개	2021.11.06 20:40	6385	6
16938	이순재가 생각하는 시트콤 댓글+1개	2021.11.06 20:39	4343	9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