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수염이 싫은 딸

5,599 2022.01.17 11:15 9

소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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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이저아 2022.01.17 13:27 106.♡.1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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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러니 딸바보가 될수밖에!!!

anjdal 2022.01.17 20:59 2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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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커엽 ㅋㅋ

이쌰라 2022.01.18 00:45 118.♡.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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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게 인생 2회차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워커88 2022.01.18 12:28 223.♡.16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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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귀엽다

느헉 2022.01.18 21:59 14.♡.6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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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한번 묶어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대학가면 니맘대로 하라고 해서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5살 정도 첫째 조카카가 삼촌 지저분 하다고 자르라고 해서 곧바로 자르고 왔다.

자르고 왔더니... 이 앙킁한 것이 어디서 배웠는지... '농담'이야 라고 하더라.

나중에 보니 내 머리가 못마땅하던 누나가 뒤에서 조작한 거였고...

난 가족에 대한 신뢰를 한동안 잃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