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버스가 시각장애인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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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버스가 시각장애인을 보면

소리ㅇ


앞에 멈춰서 버스번호와 노선을 말해주고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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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23.01.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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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후진국의 구분은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보면 명백해진다.
4
별을따다 2023.01.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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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도 후천적장애인분이지만
외식할려면 미리 답사하거나
전화해서 휠체어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봐야한다 ㅠㅠ
2
낭만목수 2023.01.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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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보면.... 한국은 분명히 선진국이 아닌거 같음.
3
케세라세라 2023.01.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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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서로 못잡아 먹어서 난리지.  그러다 제살이 점점 깍이는것도 모르고....  "왜 청년 지원해주냐.....  지원철회...  그럼 왜 노인들 지원해주냐....  지원철회... "
1
테클충 2023.01.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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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가 분명 장애인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임은 틀림없지만 공공 시설은 꽤나 잘돼있음.
버스 기사님들도 수도권은 상당히 친절하셔서 다리에 깁스만 하고 있어도 자리에 앉기 전 까지 기다려주고,
못지않게 공공시설에 한해서지만 시민의식도 높아서 자리 양보해주는 사람도 많고 아무리 만원 버스여도 노약자석 비어있는 경우도 허다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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