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난 진정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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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글로브 2021.1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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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매로는 안때린다고 다짐한 후로 귀싸대기 올렸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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갲도떵 2021.12.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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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한민국 선생이란것들은 그냥 지들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애들을 이용했고
지금의 대한민국 선생이란것들은 그저 노후까지 편하게 밟아갈 디딤돌 정도로 애들을 생각하고 있다.

선생....님??

왜 님이란 높임말을 써주는지 모르겠다.
선생이란 직업일뿐이다.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
선생이란 단어에 님을 붙일려면 모든 직업에도 님을 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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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hout 2021.12.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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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갲도떵] 가르치는 직업으로 말하자면 교사라고 해야죠..
선생은 직업이 아니니깐요
선생이라는건 통상 배울점이 있는 사람으로 쓰이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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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야 2021.12.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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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고3담임도 우리반 아이들 개인과외 했지 돈에 ㅁ친놈대원고 이재형 내가 너한테 평생 맞을걸 다맞아서 그흔한 군대에서도 하번을 맞은적이없다. 아직도 꿈에서 이새끼한테 맞구있으니 트라우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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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칩이저아 2021.12.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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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야] 한번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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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1.12.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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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교사질하던 인간들이 학생들에게 상처를 줬을 때부터 교권하락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음.
그 학생들이 자라서 학부모가 되었을 땐 그딴 짓거리들을 용납해줄 사람들은 이미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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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12.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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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직 공무원. 소방직 공무원. 교육직 공무원...등등
공무원만 넘치지 사명감 같은 건 찾을 수 없게 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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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니 2021.12.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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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소방쪽은 아직 까방권유효하지않냐?
현장출동직빼면 좀 그렇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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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1821 2021.12.3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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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도 없고
그 제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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