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가 말하는 국밥 맛집론

쉐프가 말하는 국밥 맛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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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1.11.06 20:46
나도 영민이형 말에 동감
스피맨 2021.11.06 20:55
아 생각난다 20대 초반 국밥 감자탕 같은거에 반해서 맛있는집 찾다가 발견한곳
3명이서 소짜 시켰는데
주인할매가 3명이서 소짜 묵겠냐면서 중짜리 시키면 대짜리 만큼 주겠다던 그곳
그때 우리는 먹기도 전에 그 앏도적인 카리스뫄에 완전 반해버렸지 ㅋㅋ
웅남쿤 2021.11.07 01:37
칼국수집은 겉절이
순대국, 감자탕, 선지국집은 깍두기
이거 맛없으면 칼같이 거름
nutbox 2021.11.07 07:27
인정이다 진짜, 사카린맛나는김치식당 너무 많다.
오픈유어아이즈 2021.11.07 08:52
이거는 이제 근데 김치라는 음식 자체의 문제가 된듯. 예전에는 어차피 다들 담그니깐 손맛싸움이었는데, 이제는 고춧가루같은 김치 재료들 단가가 너무 비싸니까 따로 시골에 농사짓는 가족이나 뭐 특별한 직공급 루트 없는 사람들은 중국산 재료로만 쓰지 않는 이상 국산 재료로는 절대 못담가서 파는 지경이 됨. 그러니 대부분 그냥 중국산이나 시중에 파는 김치 사용하고, 직접 담가 제공하는 업체들 같은 경우는 반찬을 공짜로 제공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사실 메인 메뉴 가격 상승에 김치 가격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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