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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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한 할머니가 길을 물어왔다.
7,276
2022.1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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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헉
2022.12.24 13:34
14.♡.68.155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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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가면 쓸데없는 질문을 슬쩍슬쩍 던짐.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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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에가면 쓸데없는 질문을 슬쩍슬쩍 던짐. 엄마 아버지가 올해 몇살이더라? 그럼 누나 몇 살때 난거지? (계산) 나 태어날 때 대통령이 누구였지? (기억력) 논산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아? 고속도로 뭐타지? xx삼거리에서 죄회전이야? 우회전이야? (방향감각) 이런거... 여튼 부모님 70세 이상 되시면 이런식으로 계속 체크하는게 좋대. 아직은 두분 다 괜찮으신데 언젠가 이런거에서 막히기 시작하면 맘 아플꺼 같어.
RAISON
2022.12.24 16:26
123.♡.60.102
답변
신고
치매는 오랜 기억은 잘함.. 내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 생일과 이름은 기억하는등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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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오랜 기억은 잘함.. 내가 지금 어딘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 생일과 이름은 기억하는등 오히려 최근 기억은 깜박깜박 하고 그러는게 치매 초기 증상이라 오랜 기억보다 최근일을 더 잘 기억하게 해야함.. 술먹고 자주 필름 끊기는 사람들도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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