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과거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가 현재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주류가 된 것처럼
케이팝과 한국 문화상품을 경험하고 자란 외국인들이 자라면 한국에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주류가 될 것임.
이는 차후 2,30년 이상 한국의 먹거리를 책임질 좋은 산업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임
문제는 그들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서 보여줄 지역 컨텐츠들이 얼마나 풍부한지와
장기적으로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관광 서비스가 얼마나 정비되었는지임.
지금처럼 자국민조차 호구 잡아 한탕하는 식이 그때도 유지되면
중국과 일본에서 쓰는 한류라는 단어에 담긴 희망처럼 그저 한때의 유행이 되는 거고,
한국의 관광을 대하는 생산자적 관점에서 좀 더 비전있는 의식을 갖게 되면
한때의 유행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장르가 되고 카테고리가 되는 거고.
후자가 되면 우리가 유럽에 가면 근접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듯
일본에 가는 관광객들조차 가까우니까 한국에 놀러가자 하는 분위가가 좀 더 강하게 형성될 것임.
뮤지컬 영화라 그런지 그냥 틀어 놓고 ㅋㅋ OST 앨범 처럼 보고 듣고 있네요 ㅋㅋ
케이팝과 한국 문화상품을 경험하고 자란 외국인들이 자라면 한국에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소비하는 주류가 될 것임.
이는 차후 2,30년 이상 한국의 먹거리를 책임질 좋은 산업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임
문제는 그들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에서 보여줄 지역 컨텐츠들이 얼마나 풍부한지와
장기적으로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관광 서비스가 얼마나 정비되었는지임.
지금처럼 자국민조차 호구 잡아 한탕하는 식이 그때도 유지되면
중국과 일본에서 쓰는 한류라는 단어에 담긴 희망처럼 그저 한때의 유행이 되는 거고,
한국의 관광을 대하는 생산자적 관점에서 좀 더 비전있는 의식을 갖게 되면
한때의 유행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장르가 되고 카테고리가 되는 거고.
후자가 되면 우리가 유럽에 가면 근접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듯
일본에 가는 관광객들조차 가까우니까 한국에 놀러가자 하는 분위가가 좀 더 강하게 형성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