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서 46억 날린 아줌마

강원랜드에서 46억 날린 아줌마


 

가족들 모임으로 강원랜드 처음 간 날 700만원 번 후로 도박에 빠져 14년간 46억 탕진 (아버지 재산)

유학가고 싶어했던 고려대 남동생은 아직도 본인 원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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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Eye 10:56
븅신 ㅋㅋ
뒷간 11:07
아버지도 46억이 있으셨네 세금떼고 저정도면 실제론 부잣집이셨겠네
컹컹컹 12:45
원망이 아니라 죽이고 싶을듯
크르를 12:46
처음 도박장 가서...다 날리면 신에게 사랑 받는 사람..

처음 도박장 가서.. 돈을 따면...신에게 미움 받는 사람..

딱..그꼴이네.
SDVSFfs 14:00
제가 돈 내기,도박등을 별로 안 좋아해서 친구끼리 작은 돈내기도 안하는데.. 저렇게 크게 따고 '와 내 인생 운 다 썼나 보다' 하고 그만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뎅데레 16:12
[@SDVSFfs] 도파민 터지는게 마약다음으로 높다고 들었습니다.
[@SDVSFfs] 나도 내기하는 족족 져서 도박 안좋아하는데,  한두번 따거나 성공하면 그 맛을 못잊어서 못 벗어난다고 들음. 결국 잃게 될텐데 그때부터는 본전생각때문에 못빠져나가고. 운좋게 본전 찾더라도, 성공했을때 맛을 못잊어서 계속 하게되고.  끝없는 악순환임.  커피 내기 사다리타기에서 안걸린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쾌감이 높겠지??  중독되면 진짜 못벗어날것 같긴함.

내기나 도박하면 하면 맨날 쳐 져서, 성실하게 살수밖에 없는 내인생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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