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죽은사람에게 또 형벌내리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곱게 죽어서 묻힌 어떤 인물에게
참형을 내리면
시신을 꺼내서 목을칩니다
교형을 내리면 시신의 목을 매달고요
태형 장형을 내리면 시신을 엎어놓고 빠따를 칩니다
이런 좀 많이 수치스럽게 하는 목적으로 부관참시라는게 있었습니다
다만 .. 옷을 복원했다는건 좀 걸리는데.
지금 걸어둔걸로 봐서는 ... 기존 형태나 복장을 벗겨내서 복원하고 걸어놓은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지들이 암만 새옷으로 다시 묻어줬다고 해도. 기존의 아버지 어머니 옷을 감싸고 묻어준 그 형태와 마음을
함부로 바꿔도 되는가..
뭐 그것도 지들 맘대로 한거 아니고 집안 종가랑 협의 했다면 우리가 따질 일은 아니고.
그냥 나도 보면 불편한 마음 있었는데.
해평 윤씨 집안이랑 이야기 다 된거니까 저렇게 방송에도 나오지 않을까?
그렇다면야... ... 정의로운 마음은 좋았어..
예를 들어서 곱게 죽어서 묻힌 어떤 인물에게
참형을 내리면
시신을 꺼내서 목을칩니다
교형을 내리면 시신의 목을 매달고요
태형 장형을 내리면 시신을 엎어놓고 빠따를 칩니다
이런 좀 많이 수치스럽게 하는 목적으로 부관참시라는게 있었습니다
도로 공사한다고 묘를 파묘하고.
기회니까 학술자료로 형태나 옷가지 뭐 조사했겠지..
다시 예의를 다해서 다른곳에 묻어주지 않았을까?
해평 윤씨 종가에 허락도 받았을꺼고..
다만 .. 옷을 복원했다는건 좀 걸리는데.
지금 걸어둔걸로 봐서는 ... 기존 형태나 복장을 벗겨내서 복원하고 걸어놓은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지들이 암만 새옷으로 다시 묻어줬다고 해도. 기존의 아버지 어머니 옷을 감싸고 묻어준 그 형태와 마음을
함부로 바꿔도 되는가..
뭐 그것도 지들 맘대로 한거 아니고 집안 종가랑 협의 했다면 우리가 따질 일은 아니고.
그냥 나도 보면 불편한 마음 있었는데.
해평 윤씨 집안이랑 이야기 다 된거니까 저렇게 방송에도 나오지 않을까?
그렇다면야... ... 정의로운 마음은 좋았어..
우리나라 행정이 그런거. 솔직히 저런 쪽 일하는 사람은 덕후들 시키는게 백배 나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