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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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넬리어티반 10.31 11:28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발해같은 고대 국가가 만주를 주근거지로 활동하던 시절로 넘어가면 여진족을 포함한 꽤 많은 북방유목민족이 그냥 우리랑 같은 국가를 이루고 살았던 적도 많음. 유전적으로도 가장 유사해서 친척뻘이나 마찬가진데 다른 부족으로 다른 길을 간거지.

심지어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사서는 지들 스스로 정사 역사서에 신라 혹은 고려에서 온 완안함보가 금시조 아골타의 조상이라고 적고 후에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도 임진왜란때 조상의 나라 구하러간다고 했을 정도니깐. 쉽게 설명하면 북한과 남한처럼 갈라져서 수백년이 지나 다른 나라가 됐지만 굳이 따지면 친척이나 다름 없는 정도랄까.

우리 고대사는 조선이라는 나라가 다 망쳐놨다고 봄. 태초부터 명에 대한 사대주의를 근간으로 세팅된 나라라 홍위병이 문화대혁명 일으켜서 지네 역사 다 불태우고 부수듯이 고구려 등 고대사에 대한 반달리즘을 서슴치 않았던 나라가 조선임. 중화 사상 그대로 오랑캐라는 표현 써가면서 모든 유목민족들 비하하고 우리 고대사도 부정한게 조선이지.

그리고 그 이후 일제시대에 들어서면서 임나일본부설에 근거해서 역사를 재편해야하니까 일제가 우리 사서를 없애거나 일본 본토로 대거 반출하면서 확실하게 쐐기를 박은거지.

무근본 무근거 환빠들도 정상이 아니지만 우리나라 주류 역사계도 정상이 아닌건 마찬가지임. 충분히 사료 근거가 있는 것들도 중국 일본 주장을 더 신뢰해서 서술하는 경향이 큼. 광개토대왕릉비 해설만 봐도 엉망진창인 수준.
마다파카 10.31 15:21
지금 한국인들 보면
유전적으로 여진족 같은 유목민이랑 유전자 비슷할걸
일본인들, 중국 한족들하고 생긴게 다름
오히려 몽골인들하고 비슷한부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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