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못하면 기술이나 배우라는 옛 말은 틀린 말이지

그리고 저런건 기술이라고도 할 수가 없어

그냥 기능임 공부못하면 기술이나 배우라는 옛 말은 틀린 말이지 그리고 저런건 기술이라고도 할 수가 없어 그냥 기능임

타일 배워보려고 하다가 저런 실정이 있어서 포기함 ... 자기들만의 세계 확실하고 곰빵은 다 시키려고 하면서 일당은 아직도 10만원에 퉁치려고 함, 아는사람 없으면 2년이고 3년이고 곰빵만 하다가 몸 곯던지 어디하나 부러져서 나가던지, 못견디고 나가던지 그 중 하나 되고 그마저도 진짜 그만큼 했어도 안가르쳐주고 팽하는 경우도 많다던 .. 타일 배워보려고 하다가 저런 실정이 있어서 포기함 ... 자기들만의 세계 확실하고 곰빵은 다 시키려고 하면서 일당은 아직도 10만원에 퉁치려고 함, 아는사람 없으면 2년이고 3년이고 곰빵만 하다가 몸 곯던지 어디하나 부러져서 나가던지, 못견디고 나가던지 그 중 하나 되고 그마저도 진짜 그만큼 했어도 안가르쳐주고 팽하는 경우도 많다던 ..

저러고는 요즘 애들은 힘든 일 안하려한다~
나 때는 어깨넘어로 배웠다~ 보수 짜게주고 일하는게 아니라 배우는거니 그렇다~ ㅇㅈㄹ 시전하시지 ㅋㅋㅋ 저러고는 요즘 애들은 힘든 일 안하려한다~ 나 때는 어깨넘어로 배웠다~ 보수 짜게주고 일하는게 아니라 배우는거니 그렇다~ ㅇㅈㄹ 시전하시지 ㅋㅋㅋ

공사판 노가다쟁이는 모르것고, 아파트 리모델링 할때 들어오는 타일, 목수는 좀 단디해라. 어데1~2mm오차가 아니라 눈에 확티게 대충 각목세우는 애들 잇더라. 타일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가라로 가운데에만 시멘 묻혀서 붙인애들 수두룩하고.. 공사판 노가다쟁이는 모르것고, 아파트 리모델링 할때 들어오는 타일, 목수는 좀 단디해라. 어데1~2mm오차가 아니라 눈에 확티게 대충 각목세우는 애들 잇더라. 타일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가라로 가운데에만 시멘 묻혀서 붙인애들 수두룩하고..

ㅇ.. 이런말하기그렇지만 노가다판 10년넘게있었는데, 진짜로 기술배울려면 싹싹하고 근성있고 가면쓰고 아부떨면서해야 기술 배울수있음..안그러면 진짜 팽당하고 끝임 ㅇ.. 이런말하기그렇지만 노가다판 10년넘게있었는데, 진짜로 기술배울려면 싹싹하고 근성있고 가면쓰고 아부떨면서해야 기술 배울수있음..안그러면 진짜 팽당하고 끝임

어딜가나 인맥이지... 어딜가나 인맥이지...

저희 업계도 노가다인데 사람을 못구함 기본적으로 한국사람이 안하려고함 저희 업계도 노가다인데 사람을 못구함 기본적으로 한국사람이 안하려고함

간만에 썰 한번 풀어줄까... 잘 아는 분야라.

기계품 오야지는 억대 연봉이야. 반대로 생각해봐. 그걸 아무한테나 줄까?

그리고 오야지 목수 아니어도 정식 내장 인테리어 목수는 일당이 25만원이야.
한달에 22일 일하면 550만원이야. (기본적으로 목수는 식대 별도, 거리에 따라서 교통비 당연히 추가 돼.)
딱 몸만 와서 집에 들고가는 돈이 25만원이야. 보통 야근 3~4일 섞이면 600정도는 쉽게 벌지.
당연히 에잇투파이브 아니면 세븐투포. 1분도 더 일 안해.

그리고 그 정도 급은 1달 28일 일 할라면 할 수 있어. 몸 축나서 안하는 거지.

연봉으로 바꾸면  7200이야. 그리고 몸고장 안나면 평생직업이야.
그걸 돈 벌면서 3~4년 만에 배우겠다고?

3~4년동안 합판 석고만 양정했다고? 그건 그 사람이 그 수준이라 그런거야.
내장 목수는 언제나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 절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직이 아니야.

오야지 목수는 좋은 목수가 여럿 있는게 영업력에 더 유리해. 더 큰 현장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근데 사람을 안키운다고? 천만에 말씀. 그 사람들이 다 재산인데?

사람을 안키워주는게 아니라... 연봉 7,200짜리 목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어.
4년 대학 나와서 2년 대학원 다니고도 연봉 7,200받는 평생 직업 갖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몸쓰는 것도 똑같아.
6년을 개처럼 굴러도 합판 석고 곰방하고 있으면 본인 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

내가 쓰는 목수팀은 15년째 거래하고 있어. 내가 본 것만 수많은 애기 목수들 잘만 나왔어.
심지어 마흔 가까이된 사무직 하던 사람이 사람이 불과 3년만에 23만원 (2년전) 받는 것도 봤어.
그냥반은 그냥 체질이더라고.

물론 목수중에 나뿐놈들도 있어... 사람 그런식으로 악용하고 팽시키는 목수들.
근데 그팀은 항상 그 꼬라지로 돌아가. 일끝나면 술먹고 우리가 남이냐 이딴 목수들.
거기서 일을 배울라고 하면... 쉽게 배우는거 같아도 결국은 반장목수는 죽어도 안되는거지.

난 우리 목수들하고 15년을 해도 술 한 번 같이 먹은 적이 없어.
악천후로 자재가 못들어와서 반나절 쉴 때 내가 막걸리 사가서 같이 마신게 전부야.
다음날 일 있으면 술 아무도 안마셔. 이건 요즘 현장기술자의 기본이야.
설사 술을 마셔도 절대 티를 안내. 거래처가서 술냄새 풍기면서 가는 거랑 비슷해.

연봉 7,000~1억짜리 기술자가 되는게 5~6년 연장잡으면 당연히 될꺼 같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꿀시장이 있다고?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해?
몸쓰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
그 몸은 타고나는 거고. 다른 사회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함은 기본이야.

기계품 받는 오야지 목수는... 목수 직업 시도한 사람들 중에 100에 하나 200에 하나?
아니다. 500에 하나 정도 될꺼라고 본다.
대학으로 치면 최소한 서성한급은 되는거야. 체질에 맞는거고.

서울대급 오야지 목수도 있어. 자재상에서 정식으로 리베이트 받을 수 있는 목수.
현장 돌리는 오야지 후배 목수가 3~4팀 있는 목수.
자재 매출 1~3% 주거든? 그게 연간 억이야. 걸어다니는 자재상.
그쯤되면 본인 차는 소렌토인데 아들차는 벤츠야.

대신 후배가 일이 없으면 채워줄 수 있는 수준의 영업력도 있어야 해.
흔히... 아 거기는 제가 사람 보내드릴께요. 하는 목수.
자기가 책임지고 보낼 수 있는 목수 팀이 서넛은 있는 사람.

세상에 연봉 1억 넘으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그 길은 바늘 구멍이야.
그걸 목표로 한다면... 돈 벌면서 일 배운다는 생각부터 접는게 좋아.
세상에 공짜가 없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돈을 버는 거야.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장 목수가 와서 곰방(합판나르는거)을 한다고?
그건 내장목수가 아니야.
나도 10번 일 주면서 한번이나 부탁 할까말까해. 양이 너무 적어서 사람 부르기도 뭐할 때... 한 20~30분?
그러면 당연히 30분정 정도는 커피마시면서 노가리타임 한번 해야 해. 그게 매너야.
제대로 된 내장목수는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곰방을 하지 않아. 간만에 썰 한번 풀어줄까... 잘 아는 분야라. 기계품 오야지는 억대 연봉이야. 반대로 생각해봐. 그걸 아무한테나 줄까? 그리고 오야지 목수 아니어도 정식 내장 인테리어 목수는 일당이 25만원이야. 한달에 22일 일하면 550만원이야. (기본적으로 목수는 식대 별도, 거리에 따라서 교통비 당연히 추가 돼.) 딱 몸만 와서 집에 들고가는 돈이 25만원이야. 보통 야근 3~4일 섞이면 600정도는 쉽게 벌지. 당연히 에잇투파이브 아니면 세븐투포. 1분도 더 일 안해. 그리고 그 정도 급은 1달 28일 일 할라면 할 수 있어. 몸 축나서 안하는 거지. 연봉으로 바꾸면 7200이야. 그리고 몸고장 안나면 평생직업이야. 그걸 돈 벌면서 3~4년 만에 배우겠다고? 3~4년동안 합판 석고만 양정했다고? 그건 그 사람이 그 수준이라 그런거야. 내장 목수는 언제나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 절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직이 아니야. 오야지 목수는 좋은 목수가 여럿 있는게 영업력에 더 유리해. 더 큰 현장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근데 사람을 안키운다고? 천만에 말씀. 그 사람들이 다 재산인데? 사람을 안키워주는게 아니라... 연봉 7,200짜리 목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어. 4년 대학 나와서 2년 대학원 다니고도 연봉 7,200받는 평생 직업 갖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몸쓰는 것도 똑같아. 6년을 개처럼 굴러도 합판 석고 곰방하고 있으면 본인 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 내가 쓰는 목수팀은 15년째 거래하고 있어. 내가 본 것만 수많은 애기 목수들 잘만 나왔어. 심지어 마흔 가까이된 사무직 하던 사람이 사람이 불과 3년만에 23만원 (2년전) 받는 것도 봤어. 그냥반은 그냥 체질이더라고. 물론 목수중에 나뿐놈들도 있어... 사람 그런식으로 악용하고 팽시키는 목수들. 근데 그팀은 항상 그 꼬라지로 돌아가. 일끝나면 술먹고 우리가 남이냐 이딴 목수들. 거기서 일을 배울라고 하면... 쉽게 배우는거 같아도 결국은 반장목수는 죽어도 안되는거지. 난 우리 목수들하고 15년을 해도 술 한 번 같이 먹은 적이 없어. 악천후로 자재가 못들어와서 반나절 쉴 때 내가 막걸리 사가서 같이 마신게 전부야. 다음날 일 있으면 술 아무도 안마셔. 이건 요즘 현장기술자의 기본이야. 설사 술을 마셔도 절대 티를 안내. 거래처가서 술냄새 풍기면서 가는 거랑 비슷해. 연봉 7,000~1억짜리 기술자가 되는게 5~6년 연장잡으면 당연히 될꺼 같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런 꿀시장이 있다고?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해? 몸쓰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 그 몸은 타고나는 거고. 다른 사회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함은 기본이야. 기계품 받는 오야지 목수는... 목수 직업 시도한 사람들 중에 100에 하나 200에 하나? 아니다. 500에 하나 정도 될꺼라고 본다. 대학으로 치면 최소한 서성한급은 되는거야. 체질에 맞는거고. 서울대급 오야지 목수도 있어. 자재상에서 정식으로 리베이트 받을 수 있는 목수. 현장 돌리는 오야지 후배 목수가 3~4팀 있는 목수. 자재 매출 1~3% 주거든? 그게 연간 억이야. 걸어다니는 자재상. 그쯤되면 본인 차는 소렌토인데 아들차는 벤츠야. 대신 후배가 일이 없으면 채워줄 수 있는 수준의 영업력도 있어야 해. 흔히... 아 거기는 제가 사람 보내드릴께요. 하는 목수. 자기가 책임지고 보낼 수 있는 목수 팀이 서넛은 있는 사람. 세상에 연봉 1억 넘으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임. 그리고 그 길은 바늘 구멍이야. 그걸 목표로 한다면... 돈 벌면서 일 배운다는 생각부터 접는게 좋아. 세상에 공짜가 없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돈을 버는 거야.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장 목수가 와서 곰방(합판나르는거)을 한다고? 그건 내장목수가 아니야. 나도 10번 일 주면서 한번이나 부탁 할까말까해. 양이 너무 적어서 사람 부르기도 뭐할 때... 한 20~30분? 그러면 당연히 30분정 정도는 커피마시면서 노가리타임 한번 해야 해. 그게 매너야. 제대로 된 내장목수는 피치못할 사정 아니면 곰방을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