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는 자전거 이용자 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다른 나라에선 볼 수 없는 신기한 것이 있는데,
바로 Trampe 라는 자전거를 위한 에스컬레이터이다.
요건 지하철에 있는 것들과 달리 도로에 나 있는데 왜냐하면
도로 경사가 ㅈ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경사각이 10%~20% 사이인 경사로에 짓는다고 한다.
보통의 경우라면 이런 경사애선 자전거에서 내리고 끌바를 하지만
노르웨이 사람들은 이걸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
일단 자전거를 탄 상태로 발판에 발을 올린 뒤 작동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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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편하게 오르막길을 오를 수 있다.
속도는 시속 8키로 정도로 그렇게 느리진 않다.
가끔 이런 놈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