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피자 배달하던 배달부

폭설에 피자 배달하던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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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2021.01.29 20:51

사장님이..
느헉 2021.01.29 23:17
잔인하게 웃기네 ㅋ
sima 2021.01.30 01:03
아 마지막 컷 뭔가했는데 배달원 얼어버린채로 두고 점장이 대신 배달하러간거네 ㅋㅋ
발라모굴리스 2021.01.30 11:10
음...배달이 중점인지 회수가 중점인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주변의 쓰러진 천사라는 컨셉은 역시 회수에 좀 더 무게를...
테클충 2021.01.30 18:06
신은 인간의 괴로움엔 관심이 없고, 인간은 남의 괴로움엔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게하네
저런 폭설이 오는 날 배달을 시키는 사람, 저런 폭설이 오는 날에도 배달을 가야하는 남자
폭설에 얼어붙은 인간보단 따듯한 피자를 더 반기는 천사(신) 그런 천사를 해치우는 점주
점주가 지키고자 했던건 피자와 오토바이 (내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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