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를 할게요...
지금, 차로 직장 출근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거의 절반 지났을때쯤
뒷좌석에서 '엄마, 이 길 와본 적 있어'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유치원, 들리는 거,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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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땀 나는 상황이네.
뒷좌석에 아이가 누웠있어서 미처 생각못하고 창문 다 닫고 내려서 질식사로 죽은 사고들.
어린이집 통학버스에서도 이런적 많아서 요새는 아에 뒷좌석까지 가서 확인버튼 눌러야지만 시동 끌 수 있도록 시스템 되어있음. 물론 인증받지 않은 차량들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