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 보고 결혼했다 말하는 남편.pann

얼굴 안 보고 결혼했다 말하는 남편.pann








 


요약


결혼 20년차. 이른 나이 결혼. 40대 초중반

남편 사업 중. 월 수입 2~3천.

와이프 18년 맞벌이하다가 2년차 전업주부.


남편은 평소에 다정하고, 애정 표현 잘함. 벤츠 뽑아줌.

와이프가 하고 싶은 거 OK, 아이들이 하고 싶은 거 OK.


하지만 "얼굴 안 보고 결혼했다", "얼굴 봤으면 결혼 안했다"라는 말을 자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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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가족부 2020.08.30 12:29
ㅈㄴ 이뻐서 겸손하게 말한다고 그런거라면....?
yonk 2020.08.30 13:14
짜증나는 ㅅㄲ네
장산범 2020.08.30 13:40
월 천이고 이천이고 이건 찬반좌 1패 적립인듯
남자고 여자고 내 동반자를 밖에서 나쁘게 말한다는건 본인 얼굴에 침 뱉는 일임
꽃자갈 2020.08.30 13:41
이건 좀 그렇다.
sima 2020.08.30 16:53
말로도 천냥빛 갚는데
빛을 지고있네
테클충 2020.08.30 17:41
남 앞에선 아무리 못났어도 칭찬해줘야지
본인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그런듯
월2천이면 그래도 된다는 개소리임 물질만능주의자일뿐
나보다 돈 적으면 다 노예냐ㅋㅋㅋ
11 2020.08.30 19:07
찬빈좌 요새 왜 그러냐
좀비 2020.08.30 20:28
ㅋㅋㅋㅋㅋ
화이트카터 2020.08.30 20:34
설령 그렇더라도 속으로 혼자 생각해야지...

와이프한테만 얘기하는것도 실례고 밖에서 하는건 더더욱 실례지..
험블 2020.08.31 01:50
밖에서는 없는 칭찬거리도 만들어서 서로 해줘야지
서로 기세워주는건데
월 2천이고 3천이고 천이고간에 남편은 아내칭찬해주고 아내는 남편칭찬해야된다
신선우유 2020.08.31 04:35
평소에 말 못하고 쌓인게, 저런 자리에서 표츌되는 것임.
... 2020.08.31 11:38
월 2000만원에 아내 덕도 있다.
저런 옹졸한놈 믿고 맞벌이하면서 애들 키워준 아내의 능력.... ㅆㅅㅌ친다고 생각한다
ssee 2020.08.31 17:12
이게 참...여러상황이 있으니 뭐라 말할수가없지.
jps90 2020.09.06 15:24
[@ssee] 2. 반대로 이거 얼굴보고 결혼했다거나 누가 저럴때 예뻐서 결혼했고 저쩌고 등등 아내 자랑하면 대외적으론 오히려 둘 다 이미지 안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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