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
돈이 많은 사람을 사랑한다기보다 통장 잔금이 여유로우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건 거의 기정사실이니까요. 외벌이로 주 2,3회 가사도우미 쓰면서 아내가 자기관리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면 맞벌이로 힘들어 죽겠는 상태로 집에와서 누가 집안일 하니마니로 싸울때보다 화기애애한건 사실이니까.
[@탱자탱자]
케바케에요. 원래 한국 사람들이 대게 안좋은 이야기만 하지 좋은 이야기는 잘 안합니다. 저를 포함 주변에 보면 저정도는 아니어도 아프면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하면서 삽니다. 물론 아닌집도 간혹 있죠. 연애 시절에 받기만 하는 여자만 피하세요. 부부란 서로 아껴주면서 사는 겁니다.
애생기면 그냥 끗
내현실은 감기 옮는다고 문간방가서 혼자자고 새벽에 일어나
나혼자 조용히 출근 하는데 ㅜㅜ
32세 총각인데
정말 저 상황이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
일반적이진 않지만 알콩달콩 사이좋은 부부 사이에서는 충분히 있을법한데요..? 부인도 전업인거같구..
애 낳은 후 절대 불가....
→ 애 한테 감기 옮길까 가까이 오지도 않음ㅜㅜ
40대 들어서면서
서로가 변해가게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