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ITV에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 쇼 <골든 볼>
4명의 참가자가 여러 라운드에 걸쳐 심리전을 벌이며 상금을 누적하는 방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임이 결승전으로 펼쳐지는 <Split or Steal> 게임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마지막 2인의 앞에 각각 Split(나누기) , Steal(훔치기) 라고 적힌 2개의 공이 놓여있다.
- 2명 모두 Split을 선택할 경우 : 두 사람이 상금을 50%씩 나눠가진다.
- 1명이 Split, 다른 1명이 Steal을 선택할 경우 : Steal을 선택한 사람이 혼자 상금 100%를 가져간다.
- 2명 모두 Steal을 선택할 경우 : 아무도 상금을 갖지 못하고 게임이 끝난다.
아래는 최종 상금이 가장 많이 걸렸던 대결인 스티븐 vs 사라의 대결
상금 : 100,150파운드 (약 1억 5천만원)
결말
이런 통수엔딩도 있지만 참신한 전략이 나온 승부도 있다.
그 중 유명한 에피소드는 아브라함 vs 닉의 대결
결말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솔직히 뭐 돈만 가지면 장땡이긴 한데 믿음을 준 상대에게 배신을 한다는 자체가 나는 너무 싫다. 배신 당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이렇게 글을 쓴것일수도 있지만 배신하는 인간들 너무 싫다.
스틸만 고집하니까 최대의 이익은 스플릿이라고 판단한거지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나도 스틸을 내서
상댕방도 꽝먹게 하고 싶지만 냉정히 생각하면 스플릿 내는게 어차피 되든 안되는 스틸보단 낫겠지?
그리고 처음 나오는 썅년은 생각보다 이런인간들 우리 주위에 많다 조심해 인간을 믿지마 범고래 만도 못한인간 많어
남자한테총맞이 뒤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