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에서 알려주는 공양미 삼백석의 시세

예술의전당에서 알려주는 공양미 삼백석의 시세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불굴의의지 2023.09.07 22:40
4키로에 3만은 좀 애바구
10키로에 3만원잡고 160키로면 48만
300석이면 1억4천4백 정도네
구라도리 2023.09.08 08:35
[@불굴의의지] 지금보다 쌀이 훨씬 귀할때니 그정도 하지 않을까???
sun1141p 2023.09.08 08:43
[@구라도리] '요즘 시세로' 공양미 300석을 물었으니,
'요즘 시세로' 쌀 43000kg 이 얼마에요 묻는거랑 같으니,
저 계산이 맞지 않나.
양재동토쟁이 2023.09.08 18:58
[@불굴의의지] 쌀 한가마는 80kg 이구요 인터넷에서 10kg에 3.5만원이에요
한가마 8 * 3.5 = 28만원
28 *300 = 8,400만원
Skull 2023.09.08 00:28
눈이 번쩍 뜨일만한 금액이긴 하네
전문가 2023.09.08 09:34
이 중에 제일 미친 존재는?

1.노한 용왕님을 잠재우겠다고 바다에서 치를 인신공양 제사에 공양미 300석(쌀 48톤)을 태우는 선주
2.장님 눈 뜨는 시술을 해주겠다고 쌀 300석을 요구한 승려 화주승
3.수십년을 눈 먼 장님으로 살았는데 미성년자 딸한테 눈 뜨고 싶다고 쌀 300석을 구해오란 가난한 집 홀아버지 심학규.
4.혼자 생활하기 힘든 장님 아버지를 봉양하며 살았는데 목숨값으로 공양미 300석 받아주고 인신공양하러 떠난 딸 심청이.
5.심봉사한테 생긴 쌀 300석을 노리고 다가와서 쌀 300석 먹고 다른 맹인인 황봉사와 짼 돌싱녀 뺑덕어멈.
6.자신을 진정시키켔다고 치른 인신공양 제사에서 바다에 몸을 내던진 심청이가 예쁘다고 연꽃의 화신으로 재탄생시켜서 돌려보낸 용왕
7.연꽃의 화신으로 재탄생하여 연꽃 속에서 나타나 사람인지 확인조차 어려운 심청의 외모에 반해 자신의 부인으로 삼은 황제(왕)
꽃자갈 2023.09.08 09:58
[@전문가] 8. 그냥 고향에 사람 보내서 아버지 모셔오면 될 걸 굳이 아버지만이 아니라 전국 봉사들 전부 오라가라하는 대뻘짓 벌인 심청이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760 경력 30년이 말하는 극한직업 육수공장 2023.10.19 13:42 2569 3
26759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등장 댓글+1 2023.10.19 13:13 2644 0
26758 이탈리아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먹는다는 시원한 커피 댓글+1 2023.10.19 12:41 2594 3
26757 신한은행이랑 똑같이 생긴 어느 카페 댓글+1 2023.10.19 12:37 2799 8
26756 에버랜드 푸바오 사육사가 일하다가 들은 충격적인 말 댓글+3 2023.10.19 12:31 2993 2
26755 최근 강형욱 유튜브에 나온 역대급 천재견 댓글+1 2023.10.19 12:15 2741 8
26754 산부의과 의사가 말하는 여자 질타입 댓글+3 2023.10.19 12:11 3390 6
26753 어느 대만 의과대학의 특이한 문화 '말없는 멘토' 댓글+1 2023.10.19 12:10 1945 3
26752 탈북자를 양산해내는 6시내고향 2023.10.19 11:30 2183 2
26751 기안이 요즘 일상화로 막신는 신발 2023.10.19 11:29 2328 1
26750 독버섯을 먹고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린 노부부 2023.10.19 11:17 1966 0
26749 청나라의 침공 준비를 알아챈 조선의 대비책 댓글+3 2023.10.18 18:41 4093 10
26748 블랙박스에 담긴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 댓글+2 2023.10.18 18:41 3518 2
26747 사회생활 하다보면 깨닫는 것들 댓글+5 2023.10.18 18:39 4304 5
26746 귀귀와 조선일보의 끝나지 않은 전쟁 댓글+1 2023.10.18 18:39 2803 7
26745 살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내성적이라 말하기 쉽지 않음 댓글+1 2023.10.18 18:38 295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