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른아른]
한국인 빵 소비량이 매우 낮은건 맞는데 가격이 소비량이 올라가지 못 하게 누르고있는거일수도있음
일단 한국의 라면은 존나 싸니까 일본도 싼 빵을 라면처럼 먹는거일수도 있잖아
요즘 사람들이 어르신들처럼 한국인은 식사로 무조건 밥, 국, 반찬을 먹어야하고 이렇진 않아서 진짜 모르는거임
오히려 배달음식에 익숙해져서 단일메뉴, 간편식, 핑거푸드를 선호하게 된 사람들도 많고
이미 이전에도 아침이나 점심을 빵으로 떼우는 사람들 많았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빵값 떨어진다고 소비량이 다이내믹하게 올라가진 않아도 꽤 유의미하게 올라갈것 같긴 함
암튼 슈카가 옳든틀리든 뭐가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안 하게된건 좀 아쉽게 됐음
일존내에서도 비싼동네잖아
저긴 편의점도 비싸
소금빵이 텅 빈건맞는데 저 식감을 내려면 버터로 다 녹여야함. 비었다고 아무것도 안넣은 밀덩어리가 아니란 말임.
일본은 기본적으로 빵 소비인구가 3배가 넘음. 단순셈법으로 계산하면 이익이 3배니 3배는 더 저렴하게 팔아도 한국과 비슷한 수익을 유지가능함.
한국에서 그럼 손해를 무릅쓰고 더 많이 먹어야하냐? 라는 단순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빵을 싸게 먹고 싶다면 그게 맞음. 인구수도 일본이 많은데 1인당 빵 소비량도 일본은 압도적으로 높음. 일본은 빵을 우리나라 라면같이 먹는셈임.
한국의 1인당 빵소비량은 매우 낮은 편임. 디저트에 포함되는 이유도 이 부분때문이고 생산품목도 한두종루로 밀수가 없는게 소비량이 적으니 한품종을 많이 생산한다고 한들 소비량이 제한적이라 품목을 늘릴 수 밖에 없음. 그럼 제조량이 적으니 단가가 또 오름.
소금빵 한 개 가격이 거의 2배~3배 가격차이인건
설명이 안되는 것 같은데
심지어 저긴 긴자 한복판이라고 하는데 임대료가 쌀 리도 없고
아무리 빵 소비가 늘어도 개인 영업점은 만드는 양의 한계가 있을거 아냐 ㅎ
일단 한국의 라면은 존나 싸니까 일본도 싼 빵을 라면처럼 먹는거일수도 있잖아
요즘 사람들이 어르신들처럼 한국인은 식사로 무조건 밥, 국, 반찬을 먹어야하고 이렇진 않아서 진짜 모르는거임
오히려 배달음식에 익숙해져서 단일메뉴, 간편식, 핑거푸드를 선호하게 된 사람들도 많고
이미 이전에도 아침이나 점심을 빵으로 떼우는 사람들 많았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빵값 떨어진다고 소비량이 다이내믹하게 올라가진 않아도 꽤 유의미하게 올라갈것 같긴 함
암튼 슈카가 옳든틀리든 뭐가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안 하게된건 좀 아쉽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