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jsga]
불확실한 상황이 힘든 것보다 매주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며칠 안에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연습하고 평가받고 스케줄 소화해내는게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
연습생 1년 이상 해왔고 심하면 5~6년 가까이 연습생 했는데 어짜피 그동안 길게 해온거
촬영하면서 짧게 집중해서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 뿐. 불확실한 상황 버티는거야 서바이벌 오디션보단 연습생 인생이 자체라서
군대랑 비교가 불가하지...
공부나 취업이나 자격증이나 잘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고 내 꿈을 쫓는 일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할 수 있고 몇번이나 좌절해도 위로해줄 친구들과 가족들과 취미 활동 등이 있는데
군대도 사람 사는데라고 늘 힘들고 지칠 수는 없지만 정작 힘들고 지칠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또 그걸 버텨내야만 하는 것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둘 다 포기 하지 않더라도 포기를 선택 할 수 있다는 선택지만으로도 엄청난 차이임.
매일같이 구르는데 성공도 불확실하고 그 불확실한 상황을 또 버티라고?
연습생 1년 이상 해왔고 심하면 5~6년 가까이 연습생 했는데 어짜피 그동안 길게 해온거
촬영하면서 짧게 집중해서 연습하고 도전하는 것 뿐. 불확실한 상황 버티는거야 서바이벌 오디션보단 연습생 인생이 자체라서
아무리 편한 꿀보직으로 가도 군대는 군대임. 자유없는 시스템 자체가 숨막힘
공부나 취업이나 자격증이나 잘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고 내 꿈을 쫓는 일이라 힘든줄도 모르고 할 수 있고 몇번이나 좌절해도 위로해줄 친구들과 가족들과 취미 활동 등이 있는데
군대도 사람 사는데라고 늘 힘들고 지칠 수는 없지만 정작 힘들고 지칠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또 그걸 버텨내야만 하는 것 포기하고 집에 가고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
둘 다 포기 하지 않더라도 포기를 선택 할 수 있다는 선택지만으로도 엄청난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