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해는 가지만 섭섭할듯..
나 같으면 맛 없어도 본인이 해주는게 도 좋을거 같음

밀키트여도 정성스럽게 사서 차려주면 좋을거같은데난..

밀키트로 차린게 문제가 아니라 밀키트로 차린걸 비밀로 했고 그게 들켜서 문제인거지

남편 잘못이 큽니다. 3개월만에 결혼하는 등신이기때문이죠
선택은 지가 했으니 감내하길 바랍니다.

진짜 쓰잘데기 없다

애매하게 버 러지같은 요리하지말고
안정적인 기업의 밀키트에 손을 내미는거,
오히려 좋아

밀키~트 사랑했던 기~억이~

생일날 맛없어도되냐고 물어보고
맛없어도 된다면 밀키트가잘못한거지뭐.

그런데 평소에 뭘해먹길레
밀키트를쓰는거임?

전업주부라면은.......

알뜰하게 살림을 하는것도.... 전업주부의 역할에 포함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찌됬든 간에 남편분이 벌어오시는 돈으로 모든 집안 살림을 할테니까요.........

보아하니 생일상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밀키트를 애용하신다고 글에는

나와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매번 식비를 저렇게 밀키트로 떼워버린다는 것은..........

평범한 직장인의 봉급으로는... 그 식비가 결코 적진 않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밥만해도 매 끼니를 햇반으로 먹는것보단...

쌀을 사서 밥을 해먹는게 더 저렴하게 먹히니까요.............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지간하면 해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