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이랑 생각이 같구만
어차피 꽁돈인데 1등이 아닌 이상에야 뭐

2등정도만 되도 고민할꺼 같은데 3등은 반띵하고 같이 엔빵으로 술사먹는거지

오래갈 사이면 50 주는 게 맞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카카오로 50 보내면 끝

[@스티브로저스] 40이요 세금때메 100만원 다 못받아요

50만원도 안 되는 친구인가

줄때 당첨되면 나누는거라고 동의하고 복권 받아놓곤 막상 당첨되니 아까운가보네 복권 준 친구가 손절해야 되겠구만

반절정도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고맙다고 술사는 친구가 생각나는 반면 반절 받았지만 지때문에 돈벌었다고 술사라 할 친구가 있겠지........그친구가 보고 싶네 ㅋㅋ

[@스피맨] 친구가없는자의 변이였습니다

[@머리는반일하반신은] 철 좀 들어라

[@ㅁㅁㅁ] 꼽나 좟밥아

[@ㅁㅁㅁ] 지옥같은 삶에 유일한 안식처가 인터넷 들어와서 여기저기 시비걸고 관심 받는 사람입니다
님처럼 가끔 관심주면 그걸로 발기해서 폭딸치고 꿀잠자는 불쌍한 사람이죠...
꼬박꼬박 찾아와 저러는 이유가 그겁니다...

애초에 3등짜리 복권이였으면 친구를 줫을까?
친구를 준순간부터 그친구 꺼고 이후에는
그친구 맘인거지 50달라 40달라 그거는 강요하면안되고
그친구가 성의를보고 주는데로 받아야지
근데 그친구가 밥도안사주고 쌩깐다?
그건 절교해야지

애초 나누자 해놓고 받은건데 당연히 나눠야지

저기서 나온 말에 따르면 "한 장은 너 가져. 대신 당첨되면 나누는거다."
라고 했으니 당연히 그 말에 동의하고 받은 것 아닌가? 재미로든 진짜든..
근데 쓰/벌 당첨됐다고 친구 사이에 겨우 50만원 가지고 쌩까?
1등, 2등도 아니고 겨우 100만원 돈 가지고?  세금 제한 돈 받아서 어디가서 같이 술 신나게 먹으면 되겠구만.
그게 다 친구간에 추억으로 남고 평생 술안주 되는거지.
저런걸 가지고 싸운다는 것 자체가 사연 보낸 친구새끼가 개쓰레기 새끼다.

저 사람들 다른 친구들이 2명을 따 시키는게 정답이다
준 쪽은 그럼 술비싼거 한번사 하고 하는게 끝
받은쪽은 반띵이다 그러고 그 나눈 돈들로 뿐빠이로  술먹으러 가는게 정답

고작 50만원이라고 할게 아니라
10억을 받아도 5억씩 나눠야 하는거다.

지 돈으로 산것도 아니고 "친구"가 사줬고
사주면서 "당첨되면 나누자" 라고 한거임.

당첨된 친구가 50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50을 받는 상황인건데...
이걸 안주려고 하네..ㅉ

법적인 문제는 모르겠으나
양심이 있으면 50% 줘야지. 뭔 말이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