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저는 색맹이거든요 회색밖에 보이지 않아요” 라고 하셨죠.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회색톤으로만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당신은 할수 있어요!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아요.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림을 그릴 때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공존해야 해요.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요.
가끔씩 작은 슬픔이 와야 할 때가 있어요.
그래야 언제 좋은 날이 왔는지 알 수 있거든요.
지금의 전 좋은 날을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이 캔버스에서 자유를 찾으세요.
우리는 실수를 하지않아요.
우리는 단지 행복한 사고를 겪을 뿐이에요.
어떠한 것도 해낼 수 있는 비밀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면 어떠한 것도 할수있어요.
믿기만 한다면요.
빛을 보기 위해선 어둠이 필요해요.
당신의 세상 속에선, 당신이 하고 싶은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원하든, 그거대로 딱 좋아요.
당신 마음에 안든다면 - 바꾸세요.
당신의 세상이에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화가,
밥 로스 Bob Ross
1942 . 10 . 29 - 1995 . 7 . 4
어릴때는 이상한짓을 몇년내내 하는사람 보면 왜 저걸 하지? 했는데. 나이들어보니 살려고 그러는거 같음. 뭐라도 하지않으면 이 지루한 세상 어떻게 버티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