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얼은 고객의 입맛보다 우선되어서는 안된다가 요식업의 본질이어야 할텐데... 냉장고에서 꺼내놓는다고 비용이 더 발생되는 것도 아니고, 손님이 다시 구워달라고 튕긴다는 건 불만족했다는 것인데 다음에도 그 고객이 또 찾아올까? 요식업은 단골을 늘리는 싸움인데 메뉴얼 타령하는 게 조금 아쉽네
그러니까 고객한테 더 나은 퀄리티를 선사해줄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메뉴얼대로 하되 간간히 튕겨나오면 퀄리티 개선을 해준다?
이게 뭐람
걍 쉽게 돈벌겠단 소리로밖에 안들리는걸
입맛 둔한사람은 걍 쳐먹고 예민한사람은 컴플레인 걸어서 퀄리티 올려 먹어라?
노력을 안할거면 돈을 비싸게 받지 말던가
패밀리 레스토랑이면 돈도 꽤나 받을거면서 이게 기만이지
프렌차이즈면 왠만한 전문가들도 다 컨설팅하고 했을텐데
글쓴이는 '주문이 들어올걸 예상하고; 이러는데 안 들어오면 어쩔거임? 그 로스는 누가 책임짐??
다 회사에서 책임지는거고 그걸 예상해서 모든 체계가 잡혔을텐데
저런 놈 한 사람이 깨여있는 척 깝죽대면서 모두를 멍청하게 만듬
프랜차이즈가 저걸 몰라서 안하는 것도 아닐거고
저렇게 하면 기존에 유지하던 시스템이 흐트려짛 수 있으니깐
의외로 기업 내부에 전문가가 없거나 수준이 낮은 자칭 전문가들이 많아요
위에다 얘기를 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업에 미래가 있나…..
그냥 메뉴얼대로 하되 간간히 튕겨나오면 퀄리티 개선을 해준다?
이게 뭐람
걍 쉽게 돈벌겠단 소리로밖에 안들리는걸
입맛 둔한사람은 걍 쳐먹고 예민한사람은 컴플레인 걸어서 퀄리티 올려 먹어라?
노력을 안할거면 돈을 비싸게 받지 말던가
패밀리 레스토랑이면 돈도 꽤나 받을거면서 이게 기만이지
그걸 왜 따르기만 할까
글쓴이는 '주문이 들어올걸 예상하고; 이러는데 안 들어오면 어쩔거임? 그 로스는 누가 책임짐??
다 회사에서 책임지는거고 그걸 예상해서 모든 체계가 잡혔을텐데
저런 놈 한 사람이 깨여있는 척 깝죽대면서 모두를 멍청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