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힉]
그냥 체지방을 낮추는 건 의미 없음. 근질을 바꾸고 근육량을 늘린 상태에서 체지방을 걷어 내는게 헬창이나 보디빌딩하는 저 사람들이 추구하는 방향.
평균 55점짜리 받는 애들 데려다 평균 75점 받는 애들 만드는 거랑 평균75점짜리 애들 데려다 평균 95점 만드는 것만큼 다른 이야기.
둘다 결과적으론 평균 20점 상승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절대적 노력치는 전혀 다르듯 그냥 체지방만 줄이는 거? 근육량 날리면서 하면 님 말처럼 하면 비교적 안 어려움.
근육량은 최대한 유지해 나가면서 체지방을 걷어 내는 게 힘든 거지.
[@히히히힉]
이런 사람이 전형적으로 무지한 부류인게, 다이어트 개념으로 체지방을 빼는건 누구나 제대로된 방법으로 하면 단기간에 얼마든지 가능함. 문제는 근육량을 늘리는 일임. 골격근량 1키로그램 늘리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님. 보통 내추럴 운동하는 사람이 다이어트로 살 쪽 빼놓으면 볼품없는 근육만 멸치만큼 남아서 앙상하게 남음. 다이어트를 몸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보디빌딩에 무지하다는 뜻임. 진짜 어렵고 몇년씩 걸리는 일은 살을 빼는게 아니고 골격근을 늘리는 일인것을; 진짝 기본 프레임도 안잡힌 헬린이 단계에서나 어느정도 탄력을 받아서 늘리지 조금만 운동 경력 쌓여도 사실상 골격근량 1년에 1키로그램 늘리는것도 힘든게 현실임.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예쁜 근육질 몸 만들려면 보통 주5,6일 운동하는걸 기준으로 기본 프레임만 잡는데 2년 이상을 잡는게 일반적임. 저 영상에 나온 수준으로 커팅하고 빌딩하는건 기본 5년이상씩은 걸리는게 맞음.
저게 6개월~ 1년안에 다 되는거면...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수준아닌가요....
하루 일과가 직장>헬스>집 이렇게만 2년이상 살수있다면 다르겟지만
매일 규칙적이기가 참 힘든데 ....
평균 55점짜리 받는 애들 데려다 평균 75점 받는 애들 만드는 거랑 평균75점짜리 애들 데려다 평균 95점 만드는 것만큼 다른 이야기.
둘다 결과적으론 평균 20점 상승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절대적 노력치는 전혀 다르듯 그냥 체지방만 줄이는 거? 근육량 날리면서 하면 님 말처럼 하면 비교적 안 어려움.
근육량은 최대한 유지해 나가면서 체지방을 걷어 내는 게 힘든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