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볶음밥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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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2020.06.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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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짬뽕국물에 맞춰 볶음밥 개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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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2020.06.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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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바닥에 기름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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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20.06.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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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배달 안하는 중국집은 저렇게 나오는집 많음. 짬뽕도 솥에 탕으로 계속 끓이지 않고 주문 받으면 그때 바로 볶아서 만들고, 볶음밥 역시 바로 밥알 살아있게 볶아줌. 솔직히 요새 부먹 찍먹 논란도 그렇고 대부분의 중식에 대한 논쟁 자체가 배달 중국집에서 신속하게 음식 내려고 음식 퀄리티를 배달용으로 줄이면서 생긴 문제가 대부분인듯. 아직도 배달 안하고 제대로 하는 집들은 원형에 가깝게 고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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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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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시켜먹느니 짜파게티 끓여 먹는게 위생과 건강에 좋음 진짜 개드러움 짜장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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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가 2020.06.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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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볶음밥은 백종원이 유튜브나 각종 티비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짜장소스없는 볶음밥이 원조임. 파기름내서 꼬들꼬들하게 볶은게 볶음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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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nree 2020.06.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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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간짜장도 미리 만들어 놓고 배달하던데... 그나마 금방 볶은 맛 느끼려면 삼선짜장을 시켜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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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2020.07.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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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사 오고 배달 잘 안시킴
원체 직장에서 매일 점심 외식을 하기도 하지만
배달음식 못미더움
그리고 소상공인 등골 빼먹는 배달어플로 시키는게 싫다
마지막으로 배달시켜 먹는 나의 나태함이 어느순간 너무 싫어졌다
그래서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받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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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로 2020.07.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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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달하는 중국집 거의 100%
밥을 볶긴 한건지 맛도 맨밥수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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