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문제가 아니라 축의금 챙겨주는 마음을 받는건데  액수로 문제삼는건 진짜 속이 좁아터진거 아님?

[@Groove] 액수로 문제삼는게 아니라 내지말라고한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무시한거고 또 77000원이 뭐야 장난 치는것도아니고 내지말라는 선배말을 장난식으로 받은거 같잖아

내지 말라고한 이유가 있겠지..근데 고게뭘까

부모님이 고위공뭔이거나 하면 축의금 안받던데 그런건가

이유를 알아야할거같은데..

ㅋㅋ고마와서 놀래켜주는거 아닐까
친분이 있으니까 성의를 보였을텐데
미친사람하고 친분이 있을리도 없을테고
후기가 궁금하네

사람 무시하는거부터 빡치는거 합법인데 뭔 이유를 찾고있네ㅋㅋㅋ

그냥 말로만 내지말라고 했는데
거의 다 안낸거에 1차빡침
한명은 내긴했는데 7만7천원..
자기 엿먹이려는거같은 느낌이
장난같이 보여서 딥빡친듯..
속좁은 색기인듯

[@lamitear] 이게 맞지
안내는 사람들 뭐라하기 민망하니깐 낸 사람한테 고마워할 망정 저꼬라지 보면
주위에서 왜 안나는지 평생 이해 못할놈임 ㅋㅋㅋ

난 이해가 되는데 같은팀 회사 선후배지만 서로 한달도 안된 사이라 하지 마라는 말을 했고 이해도 한거 같은데...
그래도 성의라고 그것도 돈으로 하겠다는것 부터도 건방짐
저런 스타일 후배는 일하면서도 똑같더라 잘못된걸 알려줘도 항상 토달고 지맘대로하더라...
글에서도 나오잖아 사과는 했지만 실수인걸까? 라는거 보면 그냥 화내니까 사과하는거...
하지 말라는걸 했으니 화내는 건데 스스로 어떤걸 잘못한건지의 수준이 아님
시간이 지나면 화는 풀리겠지만
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겨도 같음
아마 한달간 일하면서도 지맘대로 하는 비슷한 일이 있었을거고 그래서 무시하냐는 말도 했던거고
이번기회에 사적인 부분에서 터진듯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