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행하던 해물이랑육고기랑 세트메뉴로 하던 구이집인데
멀리서 고기를 가져오는데 잠자리가 올려져 있었음
직원이 가져오는 동안 잠자리를 못 보는듯 해서 충격
우리 테이블에 올려놓고 나서 내가 건드리니 날아가는거 보고 다시 충격
그거 보고 그냥 되돌아 가는 직원보고 또 충격(직원은 덤덤한듯했고)
평소 같았으면 뭐라 했을건데 황당한 경험이라
기분만 잡치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게 먹다가 대충 나옴
(밤 12시 넘게 일하다 마치고 배고프고 피곤해서 머라 따질 힘도 없었음)
돈을 내고 그 가게에서 이용하는 서비스를 산다고 볼수있는데
가게에서 하는 서비스가 엉망이라 제대로 못즐겼다면 환불요구도 할 수 있다고 봄
멀리서 고기를 가져오는데 잠자리가 올려져 있었음
직원이 가져오는 동안 잠자리를 못 보는듯 해서 충격
우리 테이블에 올려놓고 나서 내가 건드리니 날아가는거 보고 다시 충격
그거 보고 그냥 되돌아 가는 직원보고 또 충격(직원은 덤덤한듯했고)
평소 같았으면 뭐라 했을건데 황당한 경험이라
기분만 잡치고 무슨 맛인지도 모르게 먹다가 대충 나옴
(밤 12시 넘게 일하다 마치고 배고프고 피곤해서 머라 따질 힘도 없었음)
그냥 먹으면 호구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