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도 운동을 적당히가 아니고 약간 병적으로 개빡세게 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이 자존감이 기본적으로 떨어지는 애들임. 본인 원래 모습에서 열등감을 느끼니깐 집착적으로 몸 크기 키우려고 무리하게 운동해서 다치고; 본인이 할 수 없는 동작들도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병원가고,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관종병 걸려서 무리하게 운동해서 sns같은데 올린다고 하다가 깁스하고 병원신세지는 사람들도 많고 ㅋㅋ 우리나라는 보면 강박증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부족함. 주변에 보면 무언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야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진짜 일 중독도 너무 많고, 강박증 단계에 간 사람들이 너무 많고 주변사람들이 개고생하는데, 정작 사회가 그런걸 조장하는 경향이 큼. 무언가에 미치라고 자꾸 그러는데 ㅋㅋ 미치면 그냥 미친자가 되는겁니다 ㅋㅋ 모든것이 지나치면 병이되는건데 ㅋㅋ 누구나 알지만 그걸 멈추지를 못하는 사람이 태반임 ㅋㅋ 문제는 그렇게 돌아버린 사람들은 주위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절대 안들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