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삼수생

10,582 2019.12.13 11:0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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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3 12:57 21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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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의문의 1승

알랑가모르것어 2019.12.13 13:27 21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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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재수 안했으면 효도를 2년전에 했겠다

ㅁㄴㅇㄹ 2019.12.13 14:22 18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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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모르것어] 인문논술은 개인적으로 하늘이 점지해주는거같더라. 이러나 저러나 잘했으면 장땡

11 2019.12.13 15:48 211.♡.1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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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모르것어] 이런 사람을 불편충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마하반야유치원 2019.12.13 16:14 1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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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냥 꼬일대로 꼬인 사람

lamitear 2019.12.13 17:50 61.♡.1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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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돈있으면 쓰기 바쁠 나이인데
교육이 잘된걸까
유전자가 타고난걸까..
암튼 부모님이 부럽네

야야이야 2019.12.14 03:25 119.♡.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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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종합반이 매달 70밖에 안들던가... 주변 친구중에 연대 행정학과 3수해서 간 친구는 기숙사도 아닌데 200만원씩 매달 나가던데... ㄷㄷㄷ 이건 논외로 치고 진짜 올바른 친구네 내가 삼수하는 입장이었으면 공부하는거 공부하는거고 매달 용돈 받은거로 친구들하고 가끔 놀러 다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