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전설적인 명곡이자
뮤직비디오인 Beat it에는
갱단 무리들이 떼거지로 등장하는데
이들은 LA에 진짜 존재하는
'크립스'와 '블러드'라는 갱단들
마이클 잭슨은 사비로 뮤비를 제작하면서
양 갱단에서 40명씩 80명을 캐스팅 했는데
이유는 두 갱단의 평화를 도모해주고 싶어서 였다고
또한 본인이 작곡한 해당곡의 내용도 비폭력, 인종차별 반대에
관련된 내용이라 의미도 상통
실제로 뮤비 막판에 두 갱단의
싸움을 중재하는 마이클 잭슨의 연기가 나오기도
그리고 굉장히 유명한 단체군무씬이 있는데
여기에도 갱단이 끼어있음
(프로 댄서들도 사이 사이에 넣었다 전해짐)
딱보면 뭔가 어설픈 사람들이 보일것 - 예를들면 왼쪽에서 3번째 ㅋㅋㅋ
다만 Beat it을 디렉팅한 감독의 Q&A에 따르면
갱단들이 서로 이틀간 사이좋게 촬영은 했지만
갱단이 전문배우나 댄서가 아니라
춤과 연기를 연출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서 별로 안 좋아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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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때는 저렇게 황당한 비하인드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