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씨]
막상 싸울 분위기 잡혀서 1:1 되면 그럴 가능성 거의 제로. 킥복싱 프로 생각 했던, 지금은 운동 취미로 가끔 선수들이랑 스파링 해주는 군대후임이랑 장난 한 번 쳐봤는데 진짜 5분안에 죽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들음. 괴물 같이 생겨가지고 몸도 우락부락한 별명 이두박근인 선임있었는데 전역할때즈음 둘이 누가 세냐 장난치는데 기술로 택도 안되니까 선임이 진짜 주먹으로 퍽척치더라. 그 후임 빡쳐가지고 눈빛변하고 힘쓰는데 진짜 사람 뒤지는 거 순식간이겠다 싶었음.
다필요없고 전문적으로 운동한사람을 일반인이 이긴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다.아에 상대도 안되지. 가장 쉬운 예를 들어볼까? 미국에 길거리싸움으로 유명햇던( 지금은 돌아가셧지만.. ) 킴보슬라이스도 격투기 데뷔햇지만 체력안되,기술 다 딸려 데뷔전이랑 한두경기 빼놓고 완전 개털리다가 복싱 전향해서 별 성과없이 은퇴하심.김종국 말대로 일반인끼리 싸움은 타고나야되는거지만 전문 운동선수와 싸운다면 상대가 아에안됨. 진짜 단 한대도 못때리고 질걸???
룰 없는 싸움은 체급이 깡패
기술은 그 다음
눈탱이밤탱이되서 눈이엄청부어 있었음 어디서 안맞는놈인데 맞고와서 그래서 졸라개놀랬음 복싱하는애한테 잽으로 한대맞잔아? 그럼두대세대네대다섯네여섯네 계속들어옴 반죽는거임 쌈하는넘은 선빵쳐서 한1분안에 끝내려고하지 그런데 복싱하는애들은 절대1분에안끝냄 사람때릴줄 아니까 체력이 남아돈다는이야기임 얼굴 잽원투두대갈기고 갈비뼈한대 옆구리한대 명치한대 맞으면 아마 전의상실해서 바로쓰러지고 아파서 무조건쓰러짐
스파링 경험이누가더 많으냐 이게쟁점인듯 근데 장혁이진짜 싸움에 타고났다면 또모르겄지 내가봤을때 조금더 유리한건 김종국이지않나싶음 글고 그안보현인가 그사람도 언급되던데 점수내는 복싱이랑 그냥 복싱이랑은 다름 점수내는 복싱은 말그대로 빈틈보이면 치고빠져서 점수만내는복싱이고 그냥복싱은 끝낼수있을거같다 싶으면 바로끝내버림 아마복싱 아무리잘하는 사람이와도 메이웨더가 같고놀다 바로ko지 그러니 아마복싱이랑 그냥복싱이랑 비교하지마셈
진짜 인터넷 어느 커뮤니티든 싸움 관련 뭐시기 나오면 장문의 댓글 존나 달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