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관계자는 "당시 에이스는 공부하던 학생들이 믹스 커피와 함께 저렴하게 먹기 좋은 과자였기 때문에 에이스를 주고받는 문화가 자연스레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천·광양 지역 에이스 매출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해당 문화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에이스데이가 왜 매년 10월 31일로 정해졌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태제과 관계자는 "에이스는 1974년에 출시돼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는데 1982년 발매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가 유행을 하면서 정착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주제로 한 이용의 노래와 에이스의 인기가 맞물려 자연스레 시작된 문화라는 것이다.
광양에만 있는거였어? ㅋㅋㅋ
그러니까 저건 저렇게 생긴놈들끼리 하고 노는 거 그런 건가 보다. 에이 이놈들아 소심해서 자기들끼리만 그런 거 하고 에이 못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