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본인이 의지가 있어도 다시 돌아가는 건 의지가 꺾인 것도 있지만 주변에 저렇게 알렸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담배 조차도 본인이 금연 의지 확고하고 패치 붙이고 뭔 짓을 해도 주변에서 담배 끊는다는데 개념없이 담배 피자고 유혹하는 것들, 담배 끊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는 것들만 있으면 의지는 꺾일 수 밖에 없음. 반대로 주변에서 담배 끊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푸쉬를 넣으면 피고 싶어도 자기가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게 중독임.
어른들이 준거 요즘은 다 머아서 주는집 많아
나도 애 용돈 모은거 다 애들 통장에 넣어주고
필요 할때 빼쓰라고 카드도 만들어줬어
마찬가지로 우리아들 돌려주기+대학 학비용 통장에
꼬박꼬박 넣고있는디
너네 부모님은 안주셨니...?
걍 흔한 클리셰 같은거임
마약은 단순히 끊는다고 끝나는게아니라.
평생 마약중독이란 선택에 싸워야됨.
마약일 하면 뇌가 망가져버려서 계속 자극을찾는다고함
이건 위에분들이 의견갈리기에 쓴거고...
저런거볼때 어쩔수없이 응원해줘야하는게 맞지.
담배 조차도 본인이 금연 의지 확고하고 패치 붙이고 뭔 짓을 해도 주변에서 담배 끊는다는데 개념없이 담배 피자고 유혹하는 것들, 담배 끊는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는 것들만 있으면 의지는 꺾일 수 밖에 없음. 반대로 주변에서 담배 끊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푸쉬를 넣으면 피고 싶어도 자기가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게 중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