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왜 희생하고 있는 여자들을 비하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 상식으로는 요즘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전후사정이 어쨌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고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팩트에서는 저는 이 이상 반박, 비판할 논리가 딱히 생각나질 않습니다. 근데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어떤 사정을 보고 비하하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내 주변에도 이혼한 친구는 급하게 사고쳐서 결혼하거나 그냥 결혼 자체를 급하게 한 애들 뿐임. 신중하게 연애 2년 이상 하고 결혼해서 이혼하는 케이스 나는 못봤는데, 아마 급하게 결혼하는 케이스보다는 확연히 적을 듯. 결혼이 검증하고 오래 보고 해도 실패가능성이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마인드로 막가는 즉흥적인 사람들은 실패할 가능성이 당연히 더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