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에서 짜장면은 선택 못받았을때 먹는 벌칙음식 같은 개념인데
대놓고 짜장면 먹고 싶다고 말함 ㄷㄷ
확실히 선 긋는다기엔 너무 무례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임 ㄷㄷㄷ
사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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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충같은데
저남자가 눈치가 없는거 같은데
거절도 못해서 빙빙돌리는사람들 태반임
지나가는사람이 와서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미팅프로그램 와서 저런가 무례한거맞죠
소개팅 나가서 춥죠물으면 네 춥다 집밥먹고싶다 이러면 무례한거맞죠
그전 대화들도 보면 누가봐도 선긋는게 보이는데 남자가 눈치가없이 계속 들이대다 저사단 나버림 ㅋㅋ
근데 저기는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그냥 봐야하는게 함정
그리고 그게 웃겨서 보는거라; 진심으로 무례하네요 하는 사람은 너무 과몰입 아잉가..
뉴스 댓글이나 SNS 게시물에 올라오는 사람들 부정적인 반응 보면
왜 얼굴까면서까지 출연하는지 이해가 잘 안됨.
얼굴이 못 생기면 못 생겼다고, 매너가 넘치면 넘쳐서, 매너가 없으면 별로라고, 돈 씀씀이가 헤프면 헤퍼서, 아끼면 아껴서 등등 자기들 취향에 안 맞으면 온갖 이유로 다 까는 것 같음. 시청자들로부터 욕 안 먹고 모두에게 환영받았던 출연진이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
마치 이 나이 먹도록 알아서 제 짝도 못 만난 이 못난 인간들
시청자들아 한번 실컷 까봐라 하고 만든 프로그램같음.
저기 한번나오면 거의 준연예인급으로 아무리 못생긴 남자한테도 연락이 폭발한다.
한달에 수백통씩 연락오고 만나고싶다고 러브콜이 옴
이제좀 알겠음?
이제 좀 알겠음?
이제 좀 알겠음?
ㅈㄴ 비꼬는 게 눈에 보이네
"아이고 예예~ 죄송하게 됐수다~"
딱 이런 느낌이네 씹다만 수제비 같이 생긴년이ㅋㅋㅋ
다들 무슨 꿈동산에서 사시나?
사과글에서 딱 보이는게 뭐냐면
"니들이 나보고 뭐라던 ㅈ도신경안써.
그때 나는 쟤한테 관심이 없었고 할 말이 없었어. 그게 다야"
이거임
까는건 내마음
정중하게 고백한분에게 정중하게 까는건 맞지만
그건 시청자생각이고,
사실 니들도 알잖아..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
확실하게 메시지전한게 오히려 잘한것같은데..
저남자가 응? 빙빙돌돌리는게 날 좋아하는건가 싫어하지않은가? 오해하는순간
일이 커지게 되있다. 그마음이 커지면 그곳이 방송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분명 사고가 나게 되있다.
왜냐?
인간은 보상심리가 강하거든..
내마음을 계속주고 내시간, 내물질을 계속주는데 이걸 나중에 깨달으면
큰일나는겨
예의라는 거하고 위선하고 구분 좀 합시다
배려받는 게 무슨 권리냐..호감표시받으면 무조건 잘해줘야돼?
거절도 엎드려서 할까? 싫다고 하면 싸가지 바가지라고하겠네 ㅋㅋ 정신나간인간들
거절하면 나쁜년 될까바 아니면 표못받고 0표 될까봐 ?
저렇게 비꼬면서 무시하는 발언은 배려가 없는게 맞음
거절하는방법도 배려있게 하는게 있는거죠
고백을 막무가내로 선넘었나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