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말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자살현장

경찰이 말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자살현장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2023.07.06 16:39
아... 무슨 사연이길래 딸아이를 앞에두고..ㅠㅠ
안타깝고 먹먹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Coolio 2023.07.06 16:39
이거 볼때 마다 짜증나고 안쓰럽네;  ㅜㅡ
칼판빠이아 2023.07.06 20:31
진짜 애는 뭔 죄냐...
타넬리어티반 2023.07.07 03:48
9살이 죽음을 모를 나이인가? 진짜 몰랐다고 해도 제대로 양육이 안됐다는거고, 애가 울지 않는건 학대나 방임 등을 겪은 아동들은 감정이 완전 박탈된 상태라던데 그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부모에게 맨날 맞거나 아예 심각한 방치를 겪은 애들은, 더이상 맞아도 굶어도 울지 않는다고 했음.
호로소오 2023.07.07 05:37
[@타넬리어티반] 더 안타깝다......
테클충 2023.07.07 08:58
[@타넬리어티반] 어느정도 학습능력 레벨이 갖춰지면 본능적으로 먼 친척의 죽음까진 와닿지 않을텐데 9세 정도면 부모의 죽음은 본능적으로 알텐데... 장애가 있을 수도 있어서 양육, 학대, 방임 등은 뭐 직접 봐야 알테지만 확실히 저 나이 또래에 비해 충분한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거 같긴함.
낭만목수 2023.07.07 14:59
젊었을때 회사직원 동생 초상에 간 적 있는데.. 상주자리에 형이 앉아 있고, 부모님은 안나오셨음. 잠시 어머니가 밖에 나오셨는데.. 얼굴에 아무런 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이더라구. 누군가 그러드만. 슬프면 울고, 그것보다 더 슬프면 웃음이 나온대.. 슬픔이 극에 닿으면 아무런 감정표현이 안된다 하더라고.. 윗 형 말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애가 저런말을 하는걸 보니.. 그냥 좀 많이 슬프네.. 이런 사건들을 보면 신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941 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댓글+6 2023.08.17 17:37 5863 4
25940 45살 아저씨가 단돈 10만원으로 초딩시절로 돌아가는.manhwa 댓글+2 2023.08.17 17:30 3583 6
25939 이다도시가 말하는 90년대 한국 분위기 2023.08.17 17:21 2745 2
25938 백종원이 극찬한 충남 서산 역대급 분식집 댓글+1 2023.08.17 16:38 2902 5
25937 한강에서 열리는 무소음DJ파티 댓글+4 2023.08.17 16:37 4624 1
25936 혼밥 먹기 싫어 밥 사주겠는 채령 2023.08.17 16:32 2842 3
25935 이기자부대 무박4일 수색대훈련 댓글+3 2023.08.17 16:31 3440 2
25934 트루먼이 오펜하이머를 징징이라고 표현한 이유 댓글+3 2023.08.17 16:27 3841 5
25933 펜션 사장 왈: 나 믿고 가세요! 댓글+5 2023.08.17 15:29 5039 1
25932 김은희 작가가 노트북 1년 반마다 교체하는 이유 댓글+10 2023.08.17 14:54 12373 1
25931 주우재 연예계 데뷔 과정 2023.08.17 14:44 2750 1
25930 한국어 통역으로 먹고사는 여자 댓글+1 2023.08.17 14:32 3289 3
25929 태안군 어느마을의 현수막 댓글+2 2023.08.17 14:00 2980 0
25928 한국 아이돌처럼 머리 잘라달라는 6살 여자아이 댓글+5 2023.08.17 13:58 5472 6
25927 인도에서 템플스테이 하다가 아들 7명 생긴 기안 84 댓글+2 2023.08.16 14:54 3648 2
25926 한국에서 냄새 많이 나는 사람 본 적 없다는 일본인 댓글+12 2023.08.16 14:52 1597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