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중견기업 임원출신인데 지금은 정년 퇴임하심
상사입장에서는 일 잘하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예의까지 탑재된 친구를 좋아할수 밖에 없다고 함
이전글 : 요즘도 집 지을때 미신 엄청 따진다는 사업하는 사람들
다음글 : 자차로 유치원 다니는 7살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그냥 내기준에서 행동들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란 뜻이죠뭐...
인지상정 기왕이면 다홍치마는 젊으나 늙으나 매한가지 인거지
그냥 가장 평범한 기준 아닌가?
배울려는 의지가 높다 같은 디테일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일잘한다는 너무 범위가 많지 안나요 부하직원 생각으로도 알수 있는 답 같은데요
사랑받는다는 표현도 솔직히 애매하죠 사랑받으면 뭘해주는거임? 밥사줌? 일만 더 주는거 아님
밥사주거나 일 더주는거 좋은거임?
일을 잘한다 vs 예의 있다
전 일 선택하겠음 근데 현실은 예의라 말하고 정치라 읽는다고
정치 잘하는사람이 그래도 진급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