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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벼농사 임대 받아서 해
임대료 빼면 최저임금정도 되는듯
농사의 농 자도 모르는 일자무식인데
많이 심각해 보이는데...
농사 지을 이유가 전혀 없는 거 아닌가....
중국이나 호주만 예를 들어봐도
경작지 면적 다 합치면 남한면적보다 더크댑니다
만평에 천만원이라고 하는데
호주애들은 수십 수백만평을 열사람도 안되는사람들이 농사짓는다고합니다
다만, 한국인들 고유의 입맛에 맞춰 농작물을 개량했다는 점과 국가적인 입장에서 농업은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보호산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남기려고 하는거에요.
계산적인 논리로는 사양산업이 맞습니다.
밭농사도 병행하고.
트랙터나 콤바인 등 농기계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 도와주고 수고비 받고...
고령화, 인구감소, 농가소득감소.. 농촌 현지에서 느끼는 심각함은 정말 큼
그래도 하는 이유는 농사를 짓는데 쌀은 사먹을수 없다는게 대부분 시골 어르신 생각이라서 조금이라도 다 하시는겁니다.
그럼 최저임금도 안되는????
그러니까 공무원이 월급이야기할때 본봉만 이야기한거지..
추가 수당같은거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