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감동적이었던 만남

아카데미 시상식 감동적이었던 만남



 

1984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귀여운 동양인 꼬마 케 휘 콴


당시 13살이었던 그는 베트남 보트피플 출신임





 

이 작품 하나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변변한 작품없이 영화계를 떠돌다 2002년 사실상 은퇴하고


자취를 감추면서 영화계 및 전세계 팬들에게 잊혀짐





 

그러다 무려 20년이 지난 2022년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란 작품에 조연 배우로 출연했고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영화계에 화려하게 복귀함







영화계 최고의 자리에서 재회한


스티븐 스필버그, 해리슨 포드, 그리고 케이트 캡쇼


(당시 인디아나존스 여배우이자 현재 스필버그 아내)








 

감격의 눈물을 흘린 그는


"영화같은 일이 내게 벌어졌다. 이것이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


"절대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나처럼 당신의 시간도 반드시 올겁니다." 라고 말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ㅇㅇ 2023.03.15 14:10
청룽인줄 알았네
전문가 2023.03.15 16:10
[@ㅇㅇ] 성룡은 진작에 B급 영화들 찍어대고
하나의 중국 지지하고 나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볼 일이 없어졌음.
sima 2023.03.15 16:22
정확히는 아역배우 이후에 영화 연출이랑 액션 감독으로 계속 영화계에서 일했었기 때문에
영화계를 떠났다가 복귀했다는 건 사실이 아님
꽃자갈 2023.03.15 17:40
저 자리에서 쇼티 라운드는 닥터 존스를 외쳤을까

어린 시절 나도 쇼티 라운드가 되고 싶어했던 입장에선 내 일처럼 눈물난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4131 동생 14평 빌라 리모델링 해준 형 댓글+7 2023.03.18 22:17 9625 37
24130 논란의 11900원짜리 원피스 상디 도시락 시식평 댓글+16 2023.03.18 22:12 25902 4
24129 버려진 지하 벙커를 탐험하는 유튜버 댓글+3 2023.03.18 22:09 4550 5
24128 미국에서 취업한 직장인이 브이로그 올리다가 현타온 이유 댓글+1 2023.03.18 22:06 3871 1
24127 대대로 지켜온 한국 국적을 포기했던 추성훈 댓글+14 2023.03.18 22:04 18221 10
24126 맛있다고 배민에 리뷰 하나 남겼을 뿐인데... 댓글+5 2023.03.18 22:02 5169 2
24125 하루에 소주 3병씩 마시는 유튜버 근황 댓글+5 2023.03.18 22:01 5142 1
24124 성심당이 서울에 분점을 안내는 이유 댓글+5 2023.03.18 21:56 4417 5
24123 후방) 모델 근육풀어주다가 울려버린 치즈볼좌 댓글+4 2023.03.18 21:06 5782 4
24122 이벤트 조롱받았던 맘스터치 근황 댓글+7 2023.03.18 21:03 6600 7
24121 중고차 딜러가 말하는 허위 매물 거르는 방법 댓글+1 2023.03.18 21:00 2942 0
24120 프로게이머 인터뷰하다가 선미가 당황한 이유 2023.03.18 20:58 2942 2
24119 이순신 정신으로 만드는 국수집 댓글+6 2023.03.18 20:56 4942 14
24118 21m 헬기장에 비행기 착륙하기 댓글+3 2023.03.18 20:53 3113 4
24117 AI 추가된 MS 오피스 댓글+2 2023.03.18 20:50 3290 1
24116 100년전 미국 시민들 일상 사진들 2023.03.18 20:36 268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