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감독의 위엄넘치는 근황

봉준호감독의 위엄넘치는 근황


































프랑스에서 '괴물'이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 예정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프랑스 현지에서

봉준호 감독의 마스터클래스인 '봉준호데이'가 열림



이날은 '괴물' 리마스터링의 시사회와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뤼미에르 연구소 예술감독이었던  티에리 프레모와의 대담이 진행됨


뤼미에르 연구소는 앞으로 약 한 달여간  봉준호 감독의 회고전을 열고 그의 대표작들을 상영한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춀라춍 2023.03.03 17:29
와 거장반열에 오른느낌
ㅇㅇ 2023.03.03 21:37
[@춀라춍]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신뢰도는 없을 수 있겠지만, 봉준호는 이미 수상경력으로 보나, 사회적인 지지로 보나, 이미 거장의 반열에는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최근 영화들 죄다 긁어서 떠올려도 봉준호 감독을 압도 할 만한 영화? 글쎄요. 전문가들의 안목이나 취향에 따라 더 좋은 영화들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의 작품속의 서사와 연출을 압도 할 영화는 생각 안나고 거기에 견줄 영화들이나 좀 떠오르네요.
anjdal 2023.03.04 12:44
봉준호만큼 상업성과 예술성의 선을
가볍게 넘나드는 감독을 손에 뽑기 힘들지
전문가 2023.03.04 14:37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거장 맞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5940 네이마르가 알 힐랄에게 요구한 특별한 요청사항 댓글+4 2023.08.17 17:40 7387 7
25939 주짓수 고수에게 덤빈 남자의 최후 댓글+6 2023.08.17 17:37 9750 4
25938 45살 아저씨가 단돈 10만원으로 초딩시절로 돌아가는.manhwa 댓글+2 2023.08.17 17:30 4474 6
25937 이다도시가 말하는 90년대 한국 분위기 2023.08.17 17:21 3038 2
25936 백종원이 극찬한 충남 서산 역대급 분식집 댓글+1 2023.08.17 16:38 3413 5
25935 한강에서 열리는 무소음DJ파티 댓글+4 2023.08.17 16:37 6862 1
25934 혼밥 먹기 싫어 밥 사주겠는 채령 2023.08.17 16:32 3157 3
25933 이기자부대 무박4일 수색대훈련 댓글+3 2023.08.17 16:31 4845 2
25932 트루먼이 오펜하이머를 징징이라고 표현한 이유 댓글+3 2023.08.17 16:27 5084 5
25931 펜션 사장 왈: 나 믿고 가세요! 댓글+5 2023.08.17 15:29 9029 1
25930 김은희 작가가 노트북 1년 반마다 교체하는 이유 댓글+10 2023.08.17 14:54 23029 1
25929 주우재 연예계 데뷔 과정 2023.08.17 14:44 3076 1
25928 한국어 통역으로 먹고사는 여자 댓글+1 2023.08.17 14:32 3820 3
25927 태안군 어느마을의 현수막 댓글+2 2023.08.17 14:00 4017 0
25926 한국 아이돌처럼 머리 잘라달라는 6살 여자아이 댓글+5 2023.08.17 13:58 9169 6
25925 인도에서 템플스테이 하다가 아들 7명 생긴 기안 84 댓글+2 2023.08.16 14:54 4612 2